저자는 호아킴 데 포사다, 엘렌 싱어이구요. SBS출신 유명 MC 정지영씨가 번역한 책이더군요.

휴가때 영풍문고를 갔다가 한쪽이 어수선 시끌벅적하길래 가보니 정지영씨가 싸인회를 하길래

먼가 봤더니 이책 사인회를 하더군요. 평소에 정지영씨를 좋아하던 편이라.. 가서 책한권 구입하고

싸인을 받았습니다.

책은 일단 보기가 쉽게 되어있어서 정독하는데 오랜 시간 필요하지 않더군요.

어떤 성공한 사업가와 그의 운전기사가 나누는 대화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성공에 대한 성찰,교훈을

주는 어떻게 보면 내용을 보면 "머..이런거 다 아는건데..!" 라고 할지 모르지만...

눈앞의 이득만을 생각하고 저질른것이 그것을 참고 견뎌냈을때 더 잘됐을 때를 생각하지 못하는

이 쉬운 이치를 다시한번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뻔하지만...책뒤에 실린 추천평을 함께 남겨 봅니다.^^

[추천평]

극심한 고통과 좌절 속에서 내가 달콤한 마시멜로를 당장 먹어버렸더라면 오늘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성공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다.
-엄홍길(산악인)

편안한 일상에 안주하여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한 것은 아닌지, 다른 사람들이 가는 길을 아무 생각 없이 따라 걷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며 채찍질하기에 더할 수 없이 좋은 책이다.
- 오세훈(변호사)

특별한 순도와 강도를 지닌 보검은 수많은 담금질을 통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 명품을 탄생시키는 데는 그에 따르는 인고의 시간이 요구되는 법이다. 이 책은 기대하는 결실이 큰 만큼 참고 기다리는 인내도 결코 생략될 수 없음을 일깨워준다.
- 윤송이(SK텔레콤 상무)

왜 하루하루가 똑같을까? 오늘과 다른 내일을 위해 나는 마시멜로의 유혹을 얼마나 참을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은 후 내 머릿속에서 이 물음이 떠나질 않았다. 평범하고 지루한 나날을 보내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정려원(배우)

우리는 삶의 곳곳에 숨어 있는 크고 작은 유혹에 흔들릴 때가 많다. 이 책은 그런 유혹을 이겼을 때 더 많은 마시멜로를 얻을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에 눈뜨게 해준다.
- 제프리 존스(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이 책은 순간의 만족에 빠져 있지 말고 긴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성공과 행복을 꿈꾼다면 이 책에 숨겨져 있는 특별한 마시멜로의 비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황건호(한국증권업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