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을 사러 가서 우연히 발견하도 구입한 책입니다. 2권까지 나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의 개발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1권에는 버철 파이터, 더비 스타리온, 바이오 하자드
2권에는 그란 투스모, 수퍼 마리오, 플레이 스테이션
의 내용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 부분은 과장이 좀 심한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3D 게임 시장을 개척한 회사로 나오는 느낌이 -_-;
하지만 그외의 내용들은 마음에 들더군요 ^^
버철 파이터를 위해 개발자들이 싸움(?)을 했던 일화나 수퍼마리오의 쿠퍼와의 대결 장면의 변화 라던지
강추는 아니지만 재미도 있고 교훈(?)도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