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듣는 수업 중 하나인 정치사상의 이해...

주요 내용은 오늘날의 민주주의를 비판하고 새로운 대안이나 보완책이 될 수 있는 여러 민주사상을 알아보고 토론하는 겁니다....

그리고 교재로 쓰이는 책이 이거지요....

책 자체는 굉장히 난해합니다...

이런 저런 용어들을 보다보면 생소한 얘기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지금까지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쪽으로 꼬집어놓는 그런 내용도 나오죠...

(아니,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으니 꼭 그런건 아닌가?)

요점은 뭐... 한 번 읽어보시면, 세상을 보는 눈이 하나만은 아니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시간 넉넉히 잡고 보시길...

(책 자체는 가볍지만, 책의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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