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좋아하긴 하지만 근 몇달만에 읽게 되는군요.
올해 제 2회 세계일보 문학상 대상작입니다. (1회 대상작은 그 유명한 미실입니다)
뭐 국내 소설 꾸준히 보시는 분들 별로 없습니다. ㅠ 많이들 찾아주세요 ㅠ
내용은 재미 있습니다. 축구 좋아하시는 분도 읽어 보시면 재미있을겁니다.
현재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또 결혼 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이혼 상태 아님)
일부 다처의 세상이라. 글쎄요. 불가능하진 않지만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인데
위트있고 재미있게 썼네요.
9800원 문이당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