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그라나도에스파다가 잠시 유료화를 하던 얼마간을 제외하곤 게임이 나온지 6~7년쯤 되는 동안 접기도, 다시 시작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저에게 그라나도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관통하면서 유독 질리지 않고 열심히 했던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젠 곧 군인을 가고, 취직도 해야하고. 여러가지로 바쁜 생활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그라나도에스파다를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어릴 때부터 그라나도에서 무언가를 쭉 느껴왔습니다.


그래서 꼭 여쭙고 싶습니다. 김학규대표께서 그라나도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