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를 80/90/2000년대에 다닌 사람 모두다 배운 수준이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와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워즈니악은 그의 자서전에서 7살때 부터 아버지에게 

전기의 원리를 (초등학교 2학년이 알아들을 만한 쉬운 수식도 없이 아주 쉽게) 원자, 전자, 중성자, 양성자부터 수주간 배워서

전자기학의 기초를 초등학교 4학년 때 완성했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가 특별한 엔지니어였죠.)


솔직히 저는 PC의 파워가 뭔지 몰라서 과부하로 그래픽 카드도 날려버릴 정도로 전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공교육이 그러한 전기에 대해서 충분히 가르쳐 줄만큼 교사들도 숙련되 있는 지 아니면 

교사들도 잘 모르면서 외우라는 식으로 가르치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저 같은 사람이 교사를 하면 원리도 모르고 외우라는 식으로 가르칠 것 같은 데 요즘 중학교 수준이 어떨까요?


기준 : 원리를  이해하면서 배웠으면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도  워키토키 정도는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