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676point (19%), 레벨:7/30"){kind=icon}
Excelsis![[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1게임하고도 별 상관없고 학교에서 운영체제 수업에서 나온 리포트[......] 입니다만,
일단 상호배제 알고리즘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세마포어의 경우에
P함수와 V함수를 통해서 S를 변화시켜 '화장실 문 닫겼음' 과 같은 방법으로 상호배제를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 S변수 자체도 공유변수로 봐야하느냐 아니냐... 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 생각에는 하드웨어적인 TestAndSet를 통해서 세마포어 변수를 제어하는거 같기도 한데...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가장 근접한거라는게
'세마포어 변수는 서로 다른 두 프로세스가 동시에 접근할 수 없다'
라고만 돼있어서-_-); 애매하군요.
혹시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용[...]
일단 상호배제 알고리즘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세마포어의 경우에
P함수와 V함수를 통해서 S를 변화시켜 '화장실 문 닫겼음' 과 같은 방법으로 상호배제를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 S변수 자체도 공유변수로 봐야하느냐 아니냐... 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 생각에는 하드웨어적인 TestAndSet를 통해서 세마포어 변수를 제어하는거 같기도 한데...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가장 근접한거라는게
'세마포어 변수는 서로 다른 두 프로세스가 동시에 접근할 수 없다'
라고만 돼있어서-_-); 애매하군요.
혹시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용[...]
2003.04.02 07:48:05 (*.244.158.251)
Excelsis 그 세마포어 자체의 잠김표시를 해두는 그 변수 자체도 공유변수라고 봐야하느냐 말아야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P(S){
while(S <= 0) do;
S = S-1;
CriticalSection;
}
V(S){
S = S-1;
}
여기서 S에 대해서 동시접근이 가능하다면 상호배제는 역시 깨지게 되는데요,
임계구역 C를 상호배제시키기 위해 S를 만들었는데 S는 또다시 상호배제가 필요하다면 그것 참 애매해서요
P(S){
while(S <= 0) do;
S = S-1;
CriticalSection;
}
V(S){
S = S-1;
}
여기서 S에 대해서 동시접근이 가능하다면 상호배제는 역시 깨지게 되는데요,
임계구역 C를 상호배제시키기 위해 S를 만들었는데 S는 또다시 상호배제가 필요하다면 그것 참 애매해서요
2003.04.02 12:38:11 (*.54.54.203)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071point (71%), 레벨:6/30"){kind=icon}
브루펜시럽 우선 세마포어는 3대 IPC(Inter Process Communication) 중 한 가지 인데요.
세마포어/ 공유 메모리/ 메세지 는 프로세스간의 통신을 위해서 공유됩니다.
그럼 공유 메모리의 상호배제을 위해서 만든 세마포어의 상호배제는 어떻게 보장되냐면.
" 시분할 실시간 시스템에서 아무리 프로세스라고 해도 시간적으로 완벽하게 동시에 한 자원에 접근하지 못합니다. "
라고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세마포어의 두 함수 P와 V는 각각, CPU의 단 한클록에 의해서 처리됩니다.
즉, 각 함수는 동시에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세마포어의 상호배타성 또한 보장됩니다.
마지막으로 정정해드리자면 V 는 S=S+1; 입니다. 그리고 CriticalSection은 P의 안에 있지 않습니다.
P(S){
while(S<=0) do;
S=S-1;
}
V(S){
S=S+1;
}
그리고 프로세스 안의 수행 순서.
P(S);
CS;
V(S);
RS;
아참, 'busy waiting'이라고 프로세스들이 잠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while을 돌면서 많은 CPU 클럭을 소모해버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제론 S가 0 이하이면 큐에 그냥 프로세스들을 차곡차곡 쌓아두고 잠재웠다가
V 함수에 의해서 잠김이 풀리면 CPU 스케쥴러가 잠자던 프로세스를 툭툭 깨워서 CS로 넘어가는 방법을 쓴다고 합니다.
세마포어/ 공유 메모리/ 메세지 는 프로세스간의 통신을 위해서 공유됩니다.
그럼 공유 메모리의 상호배제을 위해서 만든 세마포어의 상호배제는 어떻게 보장되냐면.
" 시분할 실시간 시스템에서 아무리 프로세스라고 해도 시간적으로 완벽하게 동시에 한 자원에 접근하지 못합니다. "
라고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세마포어의 두 함수 P와 V는 각각, CPU의 단 한클록에 의해서 처리됩니다.
즉, 각 함수는 동시에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세마포어의 상호배타성 또한 보장됩니다.
마지막으로 정정해드리자면 V 는 S=S+1; 입니다. 그리고 CriticalSection은 P의 안에 있지 않습니다.
P(S){
while(S<=0) do;
S=S-1;
}
V(S){
S=S+1;
}
그리고 프로세스 안의 수행 순서.
P(S);
CS;
V(S);
RS;
아참, 'busy waiting'이라고 프로세스들이 잠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while을 돌면서 많은 CPU 클럭을 소모해버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제론 S가 0 이하이면 큐에 그냥 프로세스들을 차곡차곡 쌓아두고 잠재웠다가
V 함수에 의해서 잠김이 풀리면 CPU 스케쥴러가 잠자던 프로세스를 툭툭 깨워서 CS로 넘어가는 방법을 쓴다고 합니다.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34point (38%), 레벨:2/30"){kind=icon}
모모쿠리
하지만 다른 프로세스가 접근하여서 자신이 점유하고 있는 중이라도 이를 무시하고 점유하여서 개입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원치않는 다른 프로세스의 개입을 배제시키기 세마포어 라는 것을 두고서 접근하기 전에 우선 세마포어를 확인해서
잠김 표시가 없으면 자신이 세마포어에 잠김 표시를 해두고서 그 자원을 점유합니다.
반대로 잠김 표시가 있다면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서 잠김이 풀렸는 지를 체크하여서 자원을 점유할 수 있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따라서 세마포어는 시간적 순서에 의해서 접근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마포어가 동시에 접근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세마포어에 의해서 자원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막는 다는 것이 중요하겠죠.
자바에서 쓰레드를 돌릴 때에 싱크로나이즈드 옵션을 걸어주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