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그래픽을 보면 몇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모델링: 주로 로우 폴리곤이라서 자연스런 모델링을 위해선 꽤나 신경을 써야한다고. (테셀레이션 포함)

2. 텍스처: 모델링 표면에 덮는 그림들.. 경우에 따라서 게임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3. 셰이더 효과: 여러 기술들(open gl, directx같은..) 사용한 광원효과를 비롯한 현란한 효과들.. (그림자 포함)

4. 애니메이션: 캐릭터 애니메이션 및 각종 리깅, 메쉬 애니메이션들.. (물리효과 포함)

5. 이펙트: 스킬이나 타격 이펙트 등등..(데미지 표시 포함)

6. 기타: 원화, 홍보 모델(사람), 등

물론, 어느 하나가 과하거나 부족해도 어색함이 드러나겠지만,
한정된 비용과 시간이 주어졌을때,
적은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도 뛰어난 효과를 내는 것을 먼저 하고
완성도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들어가야하지만, 비용과 노력에 비해 효과가 적은 것을 좀 더 장시간 투자를 하여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는게 정석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굳이 순위를 정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투자(비용+노동력) 대비 효과가 가장 좋은 것이 1, 가장 나쁜것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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