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적인 상사 - 자기 부하에게 긍정적인 말을 잘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칭찬을 한다. 일종의 당근 전략이다.

비판적인 상사 -자기 부하에게 꾸짓는 말을 잘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야단을 친다. 일종의  채찍 전략이다.

객관적인 상사 - 감정표현에 있어서는 좀 무미 건조한 편이다. 자기 부하에게 칭찬도 꾸지람도 거의 하지 않는다.
낙관적인 상사라면 칭찬할 만한 일에 대해서 객관적인 상사는 부하가 한 일에 대해 결과가 돌아갈 수 있을 지 설명해 준다.
비판적인  상사라면 야단칠 만한 일에 대해서 객관적인 상사는 비난보다는 어떤 결과가 돌아갈 수 있을 지 설명해 준다.
감정적인 표현으로 보면 당근도 채찍도 아니다.  부하직원은 방금 들은 이야기가 칭찬인지 야단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