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있는 분께 질문.

자신이 절망을 느낄 때 (예를 들어 샐러리맨으로서 언제 전세를 벗어나 내 집을 가질지 미래가 불 투명할때)는 자식에게도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 결혼을 하거나 2세를 갖게 될때 감정적인 면에서 어떤 상태였습니까?

그냥 일정한 나이가 되면 학교에 가듯 준비가 부족한 지 혹은 충분한 지 개의치 않고 결혼하시거나 자식을 가지셨는 지

아니면 세상사는 방법이 파악이 되서 2세도 세상사는 방법을 충분히 터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결혼하거나 자식을 가지셨는 지 궁금합니다.


(군대에서 봤던 직업군인들은 전자의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