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친...

매출액 1%라니요.

그리고 말만하면 다 되는줄아나;;

매출액의 1% ....

허허허허허허...

적자가 나는 기업은 안그래도 적자인데 돈을 더 내야하는 황당한 법안이군요

중독성있다고 판단되는 게임들의 경우 아예 서비스를 막겠다고 함요;;

 셧다운제의 단점이라는건 말이죠... 셧다운제를 시행해도 여전히 게임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이죠.

 그러니까 싸그레 못하게 하는 쪽으로 개선하겠다 라는거로군요.

국회의원을 위해서 국회의원의 사생활을 규제하는 법안을 발의하면 좋겠군요.

 이 사이트에 접속하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게임에 우호적인 사람이겠지만 일반 여론이라는게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게임 만들고 싶으면 해외로 가라는 법이군요.

이거 외국 기업에도 적용되는건가요 ?

외국 기업엔 상식적으로 적용이 안될텐데 그럼 국내기업만 죽으란 얘긴가

미친xx들

주요 문화수출 사업을 자기 손으로 내 쫒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

대단합니다 그려

외국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을텐데, 외국기업 입장에서 한국 시장은 상당히 작은 시장이라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한국 시장도 나름 갈라파고스라 국내기업들이 거의 장악하고 있거든요. 패키지 게임은 불법복제로 망했으니, 그냥 시장 자체가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이구여

유저는 베가 고픔니다

그분들이 생각하는 게임산업이란,

1. 법인은 한국에 있어서 언제든지 군말없이 달라는 세금 다 줘야하고,

2. 대신 게임은 중독성 높은 위험한 물건이니까, 내수시장은 안되고 수출만 줄창 해야하고,

3. 볼트/너트 만들듯, 일정한 규격에 맞춰서 평가가 가능해야하는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익의 1%도 아니고 매출의 1%라니 이건 뭐 날강도ㅅㄲ들이죠...

에고 문서를 잘못봤네.-_-ㅋ

2010년 기준 게임업계 총 매출 7,431,118(백만) 여기에 1%면 750억이네요.

여가부 1년 예산이 2012년 2400억인걸 감안하면....

그건 둘째치고 매출 1%면 게임으로 창업은 꿈도꾸지 말아야겠네요.

이제 게임이 아니라. 우리는 교육용 앱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건 게임이 아니에요. 네 이건 게임이 아닙니다.

이건 움직이는 체험용 e-book입니다!

이렇게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