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games 에서 프로그래머를 찾습니다.

분야는 툴/엔진 쪽입니다.


- '나도 내 손으로 3dsmax 같은 툴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 분
- '블리자드 게임들은 에디터가 잘되어있어서 기반이 튼튼하다' 고 생각하는 분
- 완성된 게임 못지 않게, 기획자나 다른 프로그래머들에게 멋진 도구를 선사해주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분
- 셰이더로 치장된 화려한 데모보다 보이지 않는 깔끔하고 단단한 기본 틀을 더 중시하는 분
- 항상 새로운 정보와 기술에 목말라 하며 자기 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분
- c++, oop, dx 의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는 분 (신규/경력 관계 없음)
- 정직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분
- 타이핑에 있어 오타가 적고 맞춤법이 평균 이상인 분
- 인내력과 유연한 마인드를 가진 분

이런 분을 찾습니다.


- '언x얼 엔진이 무조건 최고야' 라고 생각하는 분
- 게임업계에서 성장하려면 더 나은 연봉을 제시받을 때마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 배우면서 일하고 싶으니 월급은 안 받아도 좋으니 써 주세요라고 생각하는 분
- 영어로 된 자료를 읽을 수 없는 분
- virtual 함수를 언제 왜 써야 하는지 모르는 분
- 자기소개서의 취미란에 '영화'라고 써 놓고, 근래 1년동안 본 영화가 몇편 되지 않는 분
- 회사에서 만든 소스도 내가 만든거니 내꺼다라고 생각하시는 분

이런 분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imcgames는
- 개발자를 이해하는 개발자 출신의 사장이 경영하는 회사
- 정치나 파벌이 없는 회사
- 기본이 잘 지켜지는 회사 (월급 체불이 없는 회사)
- 실력과 실적에 의해 평가받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
- 병역특례선정업체이며 지금 TO는 없지만, 입사해서 차분히 기다리다보면 차례가 돌아올 수 있는 회사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한 회사다라고 생각되시는 분은 recruit@imc.co.kr 또는 제 메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좋은 직장을 원하는 것처럼, 회사도 좋은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