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 A Handbook of agile software craftmanship
- Robert C. Martin series - Prentice Hall
'밥 아저씨'로 잘 알려진 필자가 클린 코드에 관련된 지침들을 모아놓았다. 직관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은 편

설탕사원이 회사를 녹인다 - 다키타 유키코 지음 | 정선우 옮김 - 경영정신
- 회사를 망치는, 자기밖에 모르는 신세대 무개념 사원의 유형을 정리하여 그것을 설탕사원이라고 명명하였다.
개인적으로도 면접을 자주 보는 편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예를 들면 나는 다른 부분이 무난해보여도 이런 사람들은 대개 면접에서 커트하는 편인데
- 취미를 기입하는 란에 - 영화, 독서, 음악감상 등을 적어놓는다. 좋아하는 영화나 책 음악등에 대해 물어보면 대체로 별로 영화를 많이 보는 것도 아니고 책을 보는 것도 아니고 음악은 누구나 듣는 가요정도만 듣는다. 한마디로 취미가 없는데 없다고 쓸 수 없으니 영화 독서 음악감상중 한두개를 적어놓은 것 뿐이다
-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가 하고 물었을때 제대로 질문을 하지 못한다. 자기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곳인데 궁금한 것이 없다니 말이 되는가? 결혼하게 될 때에도 자기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물어볼 것이 그다지 없는 사람이라면 아마 진지한 마음으로 결혼을 하려는 것은 아닐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말로 어떤 일을 하고 싶어서 회사에 들어오는 사람이라면 회사에 대해 질문이 별로 없을 수가 없다.

책을 읽어보니 한숨나는 인간상에 대한 실제사례들의 모음집 식인데, 혹시나 우리회사에도 이런 사람이 있는게 아닐까 신경이 쓰인다. 팀장들에게 읽어보라고 시켜야 할 책.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1, 2 - 정진홍 지음 - 21세기 북스
- 아직 조금밖에 읽지 못해서 감상은 패스.

놀라운 우리나라 여기가 어디지? - 유정열 지음 - 터치 아트
- 우리나라 사진찍고 여행하기 좋은 명소들 소개서

내 생애 최고의 여행 - 오마에 겐이치 지음 | 송수영 옮김 - 에디터
- 유명 컨설턴트 오마에 겐이치가 젊어서 여행가이드 아르바이트를 하던때의 경험에 대한 책

Emergent design - The Evolutionary nature of professional software development - Scott L. Bain - Addison wesley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