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의 한참 전에 조엘 테스트에 대한 글을 퍼다 올렸던 적이 있다. 그 글을 소개하면서 Joel On Software 라는 웹사이트 (www.joelonsoftware.com) 도 소개했었다. 그 사이트의 글들이 엮여서 책으로 나왔다. 이름 역시 Joel On Software.

어떤 사실에 대해서 글을 쓸 때, 자기가 직접 몸으로 체험해본 것을 쓰는 것과, 그냥 책으로 본 것이나 남에게 들은 얘기를 갖고 유추해서 쓰는 것은 큰 차이점이 있다. 조엘은 그런 점에서 자기가 직접 체험한 것들 중심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과 비평으로 글을 쓰는 점이 마음에 든다.

내가 특히 좋아했던 글들은 다음과 같다. (아쉽게도 이 글들은 한글로 번역되지 않았다. 시간이 나면 내가 번역을 해서 조엘에게 보내줄 생각이다)

http://www.joelonsoftware.com/articles/fog0000000070.html

http://www.joelonsoftware.com/articles/fog0000000018.html

앗 엄마가 연어 먹으라고 해서 잠시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