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넷을 끊고 사는 법 (사실 회사에서 인터넷을 쓰니까 완전 끊은 것은 아니지만)
- 생각보다 살만하다
- 가끔 뭔가 찾아야 할 용건이 생기면 근처 피씨방에 가서 검색을 한다 (USB 메모리 들고 감)
- 쇼핑을 할 때 쇼핑 할 목록을 적어가면 효율적인 쇼핑이 가능한 것처럼 피씨방 갈 때도 찾아볼 목록을 적어가면 짧은 시간 내에 볼거 다 보고 퍼올거 다 퍼올 수 있음
- 단상 : 여러분도 해보세요.

2. 병원을 옮김
- 아토피를 한약을 먹어서 고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인지 회의가 들기 시작
- 그냥 염증 안나게 연고 바르고 보습을 잘 하는 걸로 가볼까 생각중. 스톡데일 패러독스가 생각난다.
- 난 원래 정상이었는데 억울하다 라고 생각하면 끝이 안난다. 미니맥스적으로 생각하자. 어떻게 하면 완치가 안 되더라도 내 상태를 최대한 편하게 만들 수 있을까?
- 단상 :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의 사람들을 상대로 unfair 한 상술을 펼치는 사람이 없어졌으면...

3. 차 바꿈
- 수동 터보차로 출퇴근하기엔 너무 사람 성질이 나빠지는 것 같아서 새로운 차를 구함 (E46 M3)
- 아직 길들이는 중. 터보차를 타다 그런지 343 마력도 just power 로 느껴지는 정도.
- 이제부터 3 년간 할부인생 하 하 하
- 슈퍼차저를 달아봐.. 말어? (www.sonic.co.kr)
- 마지막 광고 : 새로운 투스카니 주인을 찾습니다.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