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할리데이비슨 매장에서는 할리로 바이크 생활을 처음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하여 계약자에 한해

오토바이 기초 강습을 시켜줍니다. 시험에 붙고 나서 즉시 달려갔죠!

제가 산 것은 1200r 이지만 오늘은 883l 로 강습을 받았습니다. 우다다다 하면서 묵직하게 달려가는 느낌

은 차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체험이었습니다.

k1200s 의 제로백 2.8 초도 그렇고 할리의 토크감도 그렇고 자동차로만 달리는 즐거움을 느끼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 좁은 세상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일은 번호판 달고 도로연수 들어갈 계획입니다.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