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드디어 책이 나왔다는 연락을 듣고 즉시 달려가서 책을 받아왔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인사이트의 다른 책들과 유사한 판형에 하드 커버로 구성되어 있고 종이 질이나
편집도 보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인사이트 북스의 한기성 사장님과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왜 유독 인사이트 북스가
근래 들어 좋은 컴퓨터책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25000 원. 좀 센 듯 하지만, 책의 알맹이를 감안하면 250000 원을 주고서라도 사봐야 할 책입니다.
뒷면에 보면 제 추천사도 중간에 슥 껴 있습니다 -.-b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505180011
지금 읽고 있는 중~ 하드커버인줄 몰랐는데.. 딱딱하니 기분 좋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