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규님께서 예전에 게제동에 쓰신 "RTTI 와 객체의 타입체크"라는 글을 읽고 실제 구현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궁금해 하던 차, 마침 이곳을 알게되어 질문을 올립니다. 글 마지막 부분쯤에 '일반적 부분이

세부적 특징적 부분을 불러서는 안된다. 이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RTTI 와 가상함수이다.' 라고

말씀하신것을 힌트삼아 나름대로 고민도 하고 관련 자료들도 뒤져보고 했으나 명쾌하게 답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좀 다른 예이긴 하지만 RTTI를 활용한 예로 More Effective C++ 의 Item 31 같은 경우엔 오히려 RTTI 를

이용함으로써 if-then-else 코드가 들어가는 지경-_-에 이르게 되는것도 보았는지라.. 솔직히 RTTI 를

어떻게 활용해야되는지를 모르는 입장에서는 도무지 감이 잡히지를 않습니다.

당시에 생각하셨던 구체적인 구현(..은 글로 남아있지 않더군요. 사라진것인지 제가 못 찾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도로 자세히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할만한 읽을거리, 혹은 힌트가 될 만한 말 한마디

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