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팀과 그래픽팀에게는 정말 굽신굽신

운영팀과 기획팀 좀 혼내주세요.

오오 ㅊㅋㅊㅋ-

독창적이란건가.. 조작감이 좋다는건가..
영어를 모르니 어떤 부분에서 호평했는지 알 수 가 없네 ㅠㅠ

기본 분야별 평가점수 중 그래픽과 사운드에서 대폭 점수가 추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제 해외평점 게시물때문에 학규님 마음고생 심하셨을듯. -_- / 안타깝지만 위 리뷰는 찬사와 비판이 균형을 이루지 못한데다, '으레 늘어놓는 찬사'로 점철되어있어서... '여느 grind와 다를 바 없지만, 그래도 혁신적인 면을 보라'라고는 씌여지만... 쩝. / 이 점수를 맹신하시거나, 위안으로 삼으신다면 학규님 차기작에 기대를 할 수가 없습니다. -_-; 이 리뷰 한글 번역판을 올려서 일반유저들의 댓글 반응을 보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이 점수는 여러 잡지들 중 '하나'의 자체평가일 뿐입니다. 진짜 평가는 '유저'들이 한다는 것 잘 아시잖습니까?

우앙ㅋ굳

다만 해석이 안되니 [.....]

우왕ㅋ굳ㅋ 킹왕짱!

위안 좀 삼을 수도 있지요

눈에 들어오는 영어라고는 GRANADOESPADA밖에.

학규님 덧글이 왠지 슬프다..

누가 번역좀 해주시믄 안될까요 ㅠ ㅜ

역시 퀘스트의 압박을 지적하고, 킵모드의 단점도 지적하네요.
하지만 MCC외 그라나도내의 편의 및 독특한 점도 높이 평가하나 보군요. 그리고 게임가격정책도 좀 다른 우리나라와 다른듯 싶네요
(워록 누님 비키니 코스츔만 보여줬어도, 저기에 부족한 10점 마저 채울텐데...아쉽군요)

target=_blank>http://www.gamespot.com/pc/rpg/swordofthenewworld/review.html?mode=web&om_act=convert&om_clk=gssummary&tag=summary;theysay

피시 게이머는 헬게도 높게 주던데 그라나도도 높게줬네요.
젤 낮은 점수를 보고 자극을 받으세요.
북미 메이저 업체들이 mmo에 투자하기 시작한 이상 어중간한 mmo는 점점 더 성공하기 힘들어질겁니다.
아이온도 아직 모르는 상황인데요.

다들 까칠하시기는.. ^^;;

그라나도를 경험한 유저로서..
좋은 평가 받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학규님 리플읽고 울었습니다..

오오 축하드립니다 정말 드문일인데!

HonestGamers 10 / 10 Jul 23, 2007 와;;

그라나도는 오픈 베타때 해보고 안해봤는 데 그때는 빨간 색 글씨로 C++코드 에러 메시지도 뜨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접었는 데 훨씬 많이 재미있어진 모양이네요. 저런 공신력있는 잡지에서 90점이나 주니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어쨋든 좋은일

부제 : 날으는 멧돼지

게임 소개 관련된 내용 빼고 기자 주관이 드러난 부분 번역 - 전투는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며 이 장르의 다른 게임들보다 다이나믹하다. 뭐 거이 디아블로 삘 난다고 보믄 되것다. 그라나도 아스파다는 그다지 혁신적인 게임은 아니지만 몇가지 시스템들로 쪼끔(small)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학규님 리플에서 눈물이...

그라나도 재밌게 하고 있는 유저로써 기쁘네요.

좋은 일 같긴 한데...학생이라 해석이 부족한건지...왠지 좀 거시기한 느낌이 나는 평가라고 생각됩니다...

그라나도 진짜 그래픽은 킹왕짱. 이번에 그래픽카드 8600GT로 바꿨는데 이건 뭐... 환장함..ㅠ_ㅠ 남우럭 사랑해여...

후우... 저 같은경우는 그라나도에 아직까지는 정을 못붙이겠어요. 베타나, 초반에는 재미있게 했었는데...

왜 그런걸까요?

아무튼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들어요.

게임초보 // Assert 문구를 잘못보신건 아닌가요 -ㅅ-??? 제가 알기론 Assert 문구임..

국내에서도 첨엔 좋은 시작이었고 높은 점수 평가 받았잖아요.

그래픽이.. 전 최고옵션으로 즐기고 있지만 그다지 그렇게 못느끼겠습니다.. 첨에야 '우앙~멋지다'하지만
다양성이 너무 부족해서. 2D게임도 아닌데 너도나도 똑같은 모습뿐이죠.
쉽게 질려버리는 그래픽이 될수밖에 없고 ㅠㅠ

그라는 성별,직업 2조합 끝이고, npc는 고정.. 그나아 많은량의 리소스를 차지 하는 옷가지도.. 신발 장갑이 존재하지만 입어도 표 안나고
오직 가슴장착물.... 요즘은 등에 뭐 달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다양성 없는 캐릭터에 질리기 쉽상이라;
그리고 고사양에서 너무 화려한 반면 저사양옵션 키면 누더기처럼 디테일하던 부분이 화악 일그러져서 보기 흉한정도가 더 심하구.
높은 옵션으로 하다가는 컴퓨터 어지간히 좋아도 잘 사냥하다 몇몇다른 사람이 옆에서 지나쳐가기만해도 후덜덜..

높은기대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 게임인데, 들어갔을때 카메라 이동이나 캐릭터 움직임, 커스터마이징, 동작, 표정, 특히 초보자가 아주 불편한 UI라든지. 순식간에 기대와 멀어져 버리는 상황이 허다 한게 문제인거 같아요.

실로 퀘스트1개 하고나면 '우앙 조타 다음 연계퀘스트를 해볼까나'....... '헐 ㅅㅂ 다음 연퀘는 20렙업을 더해야 받아지네~?'
닥 던전킵해놓고 만화책이나 보자... <- 이게 게임하는거

그러다보니 너무 순식간에 질려버리고 '아 더이상 할게없어' 고뇌 고뇌
심지어 패키지 게임 구해서 그라킵해놓고 다른게임하는 간지로운 현상이 게속되고.. 오기로 만렙 찍어보자고 하고있는 형태가
캐시 만원넘게주고산 소소는 플레이도 못해보고..

저랩케릭 키울때의 소소한재미는
1. 렙업의 즐거움 -> 가문의 다른 고렙케릭의 닥킵 쩔
2. 퀘스트의 즐거움 -> 가문별로 이어지는 퀘스트라 이미 다했음. 부캐는 온리 닥킵
3. 장비를 바꿔가는 득탬의 즐거움 -> 첫캐는 개척탬이 무조건 킹왕짱 ㄳ. 부캐는 그냥 벗고 서있기만 하면 ㅇㅋ

그래픽파트의 아까운점은..
포즈 취할때 턱을 괴면 볼이 괸쪽으로 움푹 들어가는등 세세한것까지 해놓으셨으나..
얼굴 왕창 클로즈업 안하면 안보이잖아... ㅜㅜ;;;
카트라이더 빽미러처럼 특정포즈하면 미니뷰를 이쁘게 만들어 캐릭의 감정표현을 해준다거나 하면 좋을텐데.
라그1에서도 좋았자나요 그거.

그라는 처음 유저를 관심끌게 할만한 요소는 충분하고 좋은 시스템들도 있으니..
게임중 유저가 떨어져 나가는 이유들을 고쳐나가면 분명 좋아질꺼에요.
와우같은 게임도 결국 질려서 나갔다가 몇달 몇년을 쉬다가도 다시 함 해보까... 하고 했다가 푹빠지는 경우도 있고(제가 그랬음)

당시 주목받던 빅3(민망)중에 그래도 가장 좋은 상황이잖아요.
다시 그라나도는 일어설수 있습니다.

최근의 업데이트처럼 무조건 고효율로 닥[열렙] -> 당전참가식의 업뎃이 아니라
고효율로 [재미]를 뽑아줄만한 컨탠을 주시고 옜날 패키시 시절부터 이어지던 센스있는(문자열 하나하나조차) 퀘스트가 생겨나고
수정된다면 꼭!!

예들들면 저와 제 동생은 '디자인'이 앙드레 발음으로 '듸쟈인'이라고 적혀있는것만으로도 '푸하하하 짱이다'
이런거임.

일어서 주세요~ 그라여

그라나도는 안하는데 화이팅하세요 학큐님~~~~ 그리고 라그나로크같은게임 하나만 -_- 만들어 주십사

-_-; 사람들이 되게 깐깐하게구네...좋은건 좋다고 칭찬도할만한것을..~_~

개인적으로 NPC 개개인의 에피소드가 퀘스트로 많이 반영됬으면 좋겠습니다. 가문 단위의 퀘스트를 계속 반복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이후에 영입한 NPC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거죠. 아델리나와 그라시엘로, 비키처럼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요소가 많잖아요? 앙드레와 카자라이네 둘을 영입해서 같이 꺼내놓으면 새로운 퀘스트가 나온다거나 하든지 말이죠. 이 때 NPC를 일정 레벨이상 올려야 퀘스트가 나오게 된다면 컨덴츠 소모 시간도 그렇게 짧지 않을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그라시엘로가 베테랑 이상이 되면, '까미유의 복수'이벤트가 발생, 여차저차해서 결국은 까미유는 그라시엘로를 용서하고 까미유를 영입할 수 있게 되는] 퀘스트라거나, [아델리나가 베테랑 이상이고 복수 퀘스트를 마친 상태라면 리카르도와의 이벤트가 발생, 역시 결국 리카르도를 영입하게 되는 퀘스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빠 죽인채로 그냥 냅두는 것도 성격변한 그라시엘로가 할 짓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복수가 복수로 끝나버린 것도 왠지 껄끄러워서요.

영입할 때도 해당 NPC와 가문간에 충분한 친밀도(?)를 쌓았다고 생각될 정도로 퀘스트가 길었으면 좋겠구요. 대표적인 예가 로르크. 노가다는 좀 힘들었지만 가장 영입퀘스트스러웠습니다. 유저와 조금씩 친분을 쌓아가는 과정을 보는 것도 즐거웠고요.
이번에 리오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음유시인이라면 뭐 악기를 만들고 싶은데 재료를 구해와달라던지, 그냥 단순히 '한 판 붙자'가 아니라 음악을 무시하는 유저의 발언(물론 퀘스트상으로 ^^)에 발끈해서는 음악의 위대함을 알려주겠다면서 덤비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유료아이템 든다고 너무 싱겁게 끝나버리는 퀘스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소소나 아이라완도 마찬가지.

여하튼, NPC를 영입해서 키울 수 있다는 것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아주 큰 매력인만큼 그 점을 잘 살려냈으면 합니다.

에벤에셀 // 오 그거 괜찮네요. 저도 퀘스트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성격이다보니.. 거기에 NPC 특유의 '모에!!'라던가, 그런것들이 추가되면 재밌겠는걸요?

개인적으로 짧은 소견 하나 말씀드리자면, 학규님이 이 기사 보시고 위에 분들이 말하시듯 '그라에 만족을 하고 차기작에 노력을 기울이시지 않는다'라고 할 것이라곤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_-; 지금까지 학규님이 만드신 게임-(심지어 개미맨2도 어렸을 때 플레이한 기억이 가물가물 납니다)을 플레이 해 본 유저로서, 그리고 레임 눈팅 몇년의 내공으로 살펴봤을때 학규님은 언제든지 IMC적인 게임을 만드시려고 노력하시는 분이십니다- 덧붙여 창의성이라는 것은 '채찍' 보다는 '자유' 혹은 '긍정적인 마인드' 라는 '당근'에서 더 활발하게 나오는 것 아닐까요?
게임 관련 직종을 가지고자 하는 막 수능을 친 학생으로써(IMC 입사를 노리고있던거냐!!) 학규님은 "우리나라도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다 우왕ㅋ굳ㅋ"이라는 획기적인 개혁을 가져오신 존경하는 개발자이십니다. 아직 어려서 콩깍지가 씌였다면 씌였지만(?) 저는 그런 하Q님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갖고 있습니다. 그라 또한 확실한 나름의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그러기에 제 애인이 첫눈에 반한 게임이 '그라'이고, 둘이서 70대까지 자력근성으로 즐길 수 있던 게임이고, 새 코스츔 나오면 '저..저거 이쁘다 ;ㅂ;' 하면서 장비 팔아먹어서까지 코스츔을 선물하게 되는 그라다운 개성의 장점이 있는 게임입니다.
며칠 전 애인한테 악튜러스를 알려줬더니, 며칠째 밤새서 악튜러스만 하고있네요. 그라를 시작으로 하여,하Q님과 함께 IMC가 더 IMC다운 게임을 만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차기작은 그냥 1캐릭조종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1캐릭 조종에 2캐릭 펫이라던가...

1케릭 조종에 3천궁녀라던가...

음악이 bad라네요..

케릭터 코스튬은 good이고...

target=_blank>http://www.gamespot.com/pc/rpg/swordofthenewworld/review.html?tag=tabs;reviews


축하를 드려야할지................;; 애메모호한...;

차기작 : 의자왕 온라인

전 사실 다른 분들이 음악이 좋다고 해서 의아했는데; 음악 자체는 좋은것 같은데 게임에는 별로 안녹는것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쪽박 안찼거든요?

neolith // 감축~

빼파 // 게임쪽에서 쪽박이 얼마가 손해 나면 쪽박인가요?
자신이 투자를 하고 이익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한 번 제대로 알아보고 계싼해 보세요.
그라나도는 쪽박 아니에요.

사실, 그라의 막장 운영에 실망하고 돌아선 유저입니다만,
리플이 좀 격했군요. 죄송합니다.

꽃군님은 아는척 훈계하려고 하지말고 오타나 고치세요. 남의 닉도 구분못하고 자신의 글도 다시 한번 체크
안해보는 주제에 어디서 훈계조입니까.

http://service.joins.com/news_asp/mt_article.asp?aid=2007122611272172878

언론사에서 이런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군요. 하루 평균 1억 가까이 매출을 내다니 대단한데요.

뻬파 // ㅃ ㅔ파셨군. 아이디 참, 내것 못지 않게 므흣하군요.

뭘까, 이 네거티브한 오오라의 느낌.
누군가 오타를 냈으면 오타가 난대로 소리내서 읽어보시면 그것, 나름대로 신나고 흥겹다오.

그리고,
[오타 = 잘 못 된 것] 이라는 생각을 버리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내 눈에 보이지 않는 게임 = 쪽박난 게임] 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하는 것처럼.

그리고 훈계 운운하셨으니 한 마디 더 하겠는데, (학규 형님 죄송. 이 이후로 이 글에 댓글 안달께요. _ _)

적어도 악튜러스를 정품으로 구입하여 가지고 있을 수 있었을 만한 연령이고, 게임 업계에서 내 인생의 몇 년이나 보냈으므로 게임 업계의 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버지이든 할아버지든 경력자로서 비경력자에게 훈계조여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나름대로의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워낙 오랫동안 학큐횽아 팬이라 이곳에 오면 내 맘대로 마음이 편해서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쓰는거니 (그 부분은 여러 사람에게 정말 죄송하긴 하지만) 이런 글들에 괜한 상처 받지 마시고.

새 해에는 positive aura 스킬에 투자하시길 빕니다.
이 세상에 잘 못 된 것은 없다오. 잘 되기 위해 발전해가는 과정만이 있을 뿐.

- 레임 눈팅 백만년 할 생각인 사람이 2008년에..

국내기사는 돈만 주면 맘대로 써줍니다.. 해외는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