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2 - 로버트 치알디니 외 2인 저, 21세기 북스
- 아직 자세히 못 읽어봤지만, 근래 나온 비슷비슷한 설득, 협상에 대한 책들중에는 역시 이 작가의 책이 가장 볼만한 내용이 많은 듯 함
- 설득의 심리학 1편이 미국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국가가 한국이라고 함. 시류를 잘 타서 그런가?


차이나 로드 - 롭 기포드저,
- 중국의 상해부터 우루무치를 넘어 카자흐국경까지 한길로 이어주는 312번 국도를 취재여행을 통해 거쳐간 영국인 저자의 이야기
- 중국을 가본건 상해뿐인데, 실제 중국의 모습을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걸까라고 생각하면 5%나 될려나 하는 생각
- 우루무치 가보고 싶다
- 끊임없이 등장하는 자본주의, 마오쩌둥, 공산당과 중국의 평민들 간의 관계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


당신이 몰랐으면 하는 석유의 진실 - 레오느라도 마우게리 저, 가람기획
- '석유위기는 오지 않을 것이다'
- 석유의 전체 매장량이 얼마인지에 대해서 사람들은 사실 잘 모른다. 알 방법이 없다는 것이 현실
- 아니 그럼 지금 이대로라면 석유는 xx 년 이내에 고갈될 것이다라는 얘기는 뭔가? 1948 년에는 남아있는 석유매장량이 20.5년간 사용 가능하다고 발효되었고 1973년에는 32.7년, 2005년에는 38년 사용가능하다고 추정되고 있다.
- 현재까지 석유탐사활동의 70%이상이, 세계 석유 매장량의 채 3%도 안되는 양이 묻혀 있는 북미대륙에 집중되어 있다. 반면 1992년~2002년 세워진 시굴정 중 단지 3%만으로 세계 석유의 70% 이상을 중동에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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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제국 - 마이클 크라이튼, 김영사
- 지구온난화의 공포는 한마디로 구라다.
- 정부는 냉전 시대에는 국민들에게 공포심리를 이용해서 통치에 활용해왔는데, 냉전 이후에는 그런 소재가 없어지니까 과학적 가설을 이용해 국민에게 공포심리를 심고 그것을 이용하고 있다.. 라는 음모론
- '자연적인 상태' 란 것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대부분 허상이다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