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게임들은 다 병맛쓰레기다... 라던가
우리나라 차들은 다 어떻다... 라던가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다 국해의원이라던가...
우리나라 xx 들은 다 어떻다.. 식으로 까는 사람들의 가장 큰 한계는

진짜 병맛나는 외국 게임이나 병맛나는 외국차를 못 타봤거나, 더 황당한 외국 인간말종 정치가에 대해 별로 체험해보거나 들어본게 없다는거다.

우리나라까지 들어오거나 알려지는 외국 것들은 대체로 수출할만한 수준이 된 것이니까 우리나라까지 온거고

자국의 시장의 한계를 못 넘은 제품이야 당연히 우리나라까지 오거나 알려질 일도 없는 것 아닌가...

또한, 문제가 있는 제품이나 대상들을 쭉 놓고 그 속성들, 실패의 공통점을 따져볼때 가장 두드러져보이는

공통속성이 고작 '국산' 밖에 없는 것인지..


그러니 우리나라는 뭐가 문제다 우리나라는 뭐가 어떻다 라고 논리적인척 비교는 그만두시길



다시 말하자면,

나나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나 한국인이라서 생기는 문제나 불이익같은건 없다고 생각하시고 살면 문제 없다는 이야기.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