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lith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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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lithhttp://www.caranddriver.com/blog/2009/01/hybrid-that-has-no-batteries-column.html
- 배터리를 이용해서 에너지를 모아두었다가 사용하는 방식은 효율이 높지 않다
- 디젤 엔진이나 브레이킹 파워를 이용해서 에너지가 생기면 일단 유체압력을 이용해서 질소를 고압(5000psi)로 압축해둔다
- 차를 앞으로 가게 할 때에는 그 고압질소를 이용한 추진력으로 토크를 발생시킨다
- 아직은 많은 부피가 필요한데 UPS 의 배달트럭 (자주 가다 서다 해야 하고, 고속으로 달릴 일이 없고, 중앙집중적으로 정비를 받는) 을 대상으로 시험하고 있다
- 연비 85% 증가 효과가 있음
- 대중 승용차로의 확대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 배터리를 이용해서 에너지를 모아두었다가 사용하는 방식은 효율이 높지 않다
- 디젤 엔진이나 브레이킹 파워를 이용해서 에너지가 생기면 일단 유체압력을 이용해서 질소를 고압(5000psi)로 압축해둔다
- 차를 앞으로 가게 할 때에는 그 고압질소를 이용한 추진력으로 토크를 발생시킨다
- 아직은 많은 부피가 필요한데 UPS 의 배달트럭 (자주 가다 서다 해야 하고, 고속으로 달릴 일이 없고, 중앙집중적으로 정비를 받는) 을 대상으로 시험하고 있다
- 연비 85% 증가 효과가 있음
- 대중 승용차로의 확대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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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tutor
2009.01.17 20:34:07 (*.49.108.84)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58point (44%), 레벨:2/30"){kind=icon}
김우리 브레이킹 파워만으로 질소를 고압으로 압축하는 것도 효율적이지만 그건 단지 한 부분일 뿐이겠죠.
고속 도로에서 처럼 브레이킹을 안쓰고 계속 주행을 한다면 결국 엔진의 힘으로만 주행이 될 것이고요......
브레이킹 파워를 이용하는 방식은 현재 배터리 방식에서도 사용 되는 것이고요. 배터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만큼 작은 사이즈로 많은양의 파워를 보관하고 뿜어 낼수 있다란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저런 방식으로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도 이런 저런 조합으로 해내고 있지만 결국
배터리 방식을 고집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미래의 차가 전기 자동차로 가려는 것이기 때문이죠.
즉, 전기 하이브리드는 중간 단계 란 것이지요.
그래서 전기 하이브로 테스트 하고 발전시켜서 전기 자동차를 최종 목표로 하는 것이니 배터리용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질소 방식이 좋은 점은 점이 있을 수 있지만
질소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부담감, 그리고 질소의 무게로 인한 연비 감소, 브레이킹이 없는 경우데 대한 연료 소비
그리고 미래에 쓸 전기차와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의 개발비 소모....
이런 이유로 개인적인 생각은 안될 것 같네요...
참고로 현재 출시될 모든 차량에도 브레이킹 시 Fuel cut off(엔진 연료 분사 금지) 시키고 현재 엔진이 돌고 있는 부하를 모드
알터네이터(발전기)로 돌리는 로직이 추가되어 있다는 것.. 물론 가속시에는 발전기 부하를 줄이는 것도 있지요.
고속 도로에서 처럼 브레이킹을 안쓰고 계속 주행을 한다면 결국 엔진의 힘으로만 주행이 될 것이고요......
브레이킹 파워를 이용하는 방식은 현재 배터리 방식에서도 사용 되는 것이고요. 배터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만큼 작은 사이즈로 많은양의 파워를 보관하고 뿜어 낼수 있다란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저런 방식으로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도 이런 저런 조합으로 해내고 있지만 결국
배터리 방식을 고집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미래의 차가 전기 자동차로 가려는 것이기 때문이죠.
즉, 전기 하이브리드는 중간 단계 란 것이지요.
그래서 전기 하이브로 테스트 하고 발전시켜서 전기 자동차를 최종 목표로 하는 것이니 배터리용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질소 방식이 좋은 점은 점이 있을 수 있지만
질소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부담감, 그리고 질소의 무게로 인한 연비 감소, 브레이킹이 없는 경우데 대한 연료 소비
그리고 미래에 쓸 전기차와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의 개발비 소모....
이런 이유로 개인적인 생각은 안될 것 같네요...
참고로 현재 출시될 모든 차량에도 브레이킹 시 Fuel cut off(엔진 연료 분사 금지) 시키고 현재 엔진이 돌고 있는 부하를 모드
알터네이터(발전기)로 돌리는 로직이 추가되어 있다는 것.. 물론 가속시에는 발전기 부하를 줄이는 것도 있지요.
2009.01.17 21:23:04 (*.29.235.100)
neolith 김우리// 저 차는 엔진을 가동하면 그 힘이 바로 트랜스미션에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질소압축을 먼저 시키는 형식입니다
2009.01.18 13:31:20 (*.49.108.84)
김우리 ㅎㅎ 그렇군요..학규님 글만 읽고 추정했네요.
하지만 결론은 그게 아녔는데요....문제점은 하이브리드는 중간 단계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거죠.
밧데리의 필요성...왜 전기 하이브리드로 자꾸 가려고 하는지를.....
하지만 결론은 그게 아녔는데요....문제점은 하이브리드는 중간 단계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거죠.
밧데리의 필요성...왜 전기 하이브리드로 자꾸 가려고 하는지를.....
2009.01.18 22:49:43 (*.236.141.11)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51point (56%), 레벨:0/30"){kind=icon}
Lancer graytutor/보통 케블러 등의 섬유압축 소재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고압으로 압축되면 폭발한다기 보다 찢어져서 새 나온다고 합니다
불연성 가스라면 그다지 크게 위험하지는 않는듯...
불연성 가스라면 그다지 크게 위험하지는 않는듯...
물론 그게 어느 정도 압축되고 있는지 표시도 해주는 것이겠지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