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구입해서 이틀 달려서 싱글플레이 엔딩 봄

1. 그래픽이 너무나 아름다와서 플레이의 흐름이 끊길정도. 스토리 진행상 빨리 앞으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나는 우왕ㅋ굳ㅋ하면서 계속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화면 감상하고 있었으니..

2. 스토리나 플레이 구조는 언차티드1이랑 유사. 퍼즐 푸는 패턴이나 총싸움하는 패턴도 크게 다르진 않은 듯 하여, 나중에 사원 내부 같은데 가면 데자뷰현상이 종종 느껴짐

3. 엄청난 디테일, 많은 수의 오브젝트, 끊김없는 플레이

4. 배경이 특히 멋진데,
  - 각각 오브젝트마다 재질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쉐이더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했고,
  - 반복되는 부분이 드러나는 일이 없도록 구성
  - SSAO 를 사용하여 실재감이 뛰어남. 기타 테크니컬한 부분은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할 듯

5. 엔딩 끝나자마자 제작동영상들 감상했는데, 제작동영상이 언차티드1 의 제작동영상의 데자뷰가 또 느껴짐. 모캡작업과 성우 녹음을 동시에 해서 좋았다, 우리팀 좋다, ...

6. 멀티도 재밌을것 같은데, 해보진 않음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