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lith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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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아빠![[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2예술가들의 가장 큰 적은 가짜 예술가들이고
민주화운동가들의 가장 큰 적은 가짜 민주화운동가들이다
민주화운동가들의 가장 큰 적은 가짜 민주화운동가들이다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
시작군
2009.10.19 13:14:41 (*.74.2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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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렉싱 믿음으로 존재하는 세계에서 믿음을 교란하는 존재.
이렇게 생각해보면 종교적인 믿음이나 세상에 대한 믿음이나 근본적으로는 다를 바 없는 것 같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종교적인 믿음이나 세상에 대한 믿음이나 근본적으로는 다를 바 없는 것 같네요.
2009.10.19 16:13:32 (*.125.1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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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광땡 그러니까는....
"가치관의 정의를 파괴하는 집단이 가장 큰 적이다." 라는 말이군요.
즉 어떤 집단이 만든 가치관의 정의를 교묘히 이용하는 사기성 집단들이 나타나면 그들로 인해 언젠가는 가치관의 정의가 뒤엉켜지고 변질되어 결국 파괴되므로 이들이 제일 큰 적이다라는 말이죠.
근데 세상을 살아오면서 느낀거지만...
종종 목소리 큰 가짜가 진짜가 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잔아요.
어이 없지만 가짜를 진짜로 믿어주는 집단이 생기면 진짜가 가짜로 되기도 하더라구요.
"가치관의 정의를 파괴하는 집단이 가장 큰 적이다." 라는 말이군요.
즉 어떤 집단이 만든 가치관의 정의를 교묘히 이용하는 사기성 집단들이 나타나면 그들로 인해 언젠가는 가치관의 정의가 뒤엉켜지고 변질되어 결국 파괴되므로 이들이 제일 큰 적이다라는 말이죠.
근데 세상을 살아오면서 느낀거지만...
종종 목소리 큰 가짜가 진짜가 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잔아요.
어이 없지만 가짜를 진짜로 믿어주는 집단이 생기면 진짜가 가짜로 되기도 하더라구요.
2009.10.19 16:27:35 (*.36.230.139)
채이아빠 1. 낸시랭
2. 매일 오후 2시쯤 사무실 옆에 봉고차 끌고와서 스피커로 시끄럽게 민중가요 틀다가는 노철연대
2. 매일 오후 2시쯤 사무실 옆에 봉고차 끌고와서 스피커로 시끄럽게 민중가요 틀다가는 노철연대
2009.10.19 16:47:22 (*.125.166.17)
38광땡 채이아빠//
1. 낸시랭이 가짜예술가로 보여질지는 모르지만 상업예능에 있어서 광고효과의 값어치는 분명 있는 사람이잔아요, 상업예능을 하나의 창작예술로 가치정의하는 집단들에게 낸시랭은 그들에게 잘 맞는 대중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2. 시끄러워야 관심을 얻는다는 항쟁의 진리를 몸소 실천하는 투사들이 아닐까요..라고 하지만 정말 그들은 시끄러워요...
1. 낸시랭이 가짜예술가로 보여질지는 모르지만 상업예능에 있어서 광고효과의 값어치는 분명 있는 사람이잔아요, 상업예능을 하나의 창작예술로 가치정의하는 집단들에게 낸시랭은 그들에게 잘 맞는 대중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2. 시끄러워야 관심을 얻는다는 항쟁의 진리를 몸소 실천하는 투사들이 아닐까요..라고 하지만 정말 그들은 시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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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잇
2009.10.19 18:37:00 (*.138.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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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초보 어떤 사람이 예술가인지는 혹은 민주화 운동가인지는 그들을 보는 사람 중에서 영향력있는 사람이 결정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그 영향력있는 사람의 의견을 따른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그 영향력있는 사람의 의견을 따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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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켄![[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66point (62%), 레벨:6/30"){kind=icon}
ZYKYL![[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366point (11%), 레벨:5/30"){kind=icon}
못짱
루엘
2009.10.23 10:27:16 (*.131.129.1)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59point (44%), 레벨:2/30"){kind=icon}
coder#5 저는 프로그래머지만 가짜 프로그래머가 적은 아닙니다.
다양한 예술이 있겠지만 저는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고요 가짜 그림쟁이 혹은 가짜 예술가라고 불려도 좋아요. 나중에 동인게임을 만들때 직접 그림을 그리려고 틈틈히 연습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많다면 그림만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들어 적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결국 적이라는 것은 자기 밥그릇을 뺏을지도 모르는 존재인것인가요? 글로 써보니 맞는 것도 같군요. 하지만 자기 밥그릇을 뺏길지도 모른다고 적으로 간주한다면 너무 야박하군요. 자기는 가짜가 아니라는 믿음이나 근거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도 희미하고요..
민주화운동에 대해서는 잘 몰라 노코멘트..
다양한 예술이 있겠지만 저는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고요 가짜 그림쟁이 혹은 가짜 예술가라고 불려도 좋아요. 나중에 동인게임을 만들때 직접 그림을 그리려고 틈틈히 연습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많다면 그림만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들어 적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결국 적이라는 것은 자기 밥그릇을 뺏을지도 모르는 존재인것인가요? 글로 써보니 맞는 것도 같군요. 하지만 자기 밥그릇을 뺏길지도 모른다고 적으로 간주한다면 너무 야박하군요. 자기는 가짜가 아니라는 믿음이나 근거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도 희미하고요..
민주화운동에 대해서는 잘 몰라 노코멘트..
graytutor
2009.10.24 22:55:10 (*.237.246.7)
쿠바 노철연대.. 시끄럽다고 가짜라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힘없는 이들이 할 수 있는게 고작 그런 소음이나 내는건데 대중들은
그런것에도 쉽게 짜증을 내고말죠. 그럼 어떤 방법을 통해야 연대를 모색할 수 있을까요.
어려운 방법입니다. 각종 진보단체나 노동단체 등이 고민은 하고 있지만 좋은 방법이 딱히 없죠?
돈도 권력도 없는 이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게.. 낡은 수법을 고수할 수 밖에 없는 나름의 고충들도..
물론 노철연대에 쓰레기 같은 가짜들이 섞여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철거민을 위한 단체가 뭐 얼마나 훌륭한게 있다고
다른 곳에 기댈수도 없는것이고..
힘없는 이들이 할 수 있는게 고작 그런 소음이나 내는건데 대중들은
그런것에도 쉽게 짜증을 내고말죠. 그럼 어떤 방법을 통해야 연대를 모색할 수 있을까요.
어려운 방법입니다. 각종 진보단체나 노동단체 등이 고민은 하고 있지만 좋은 방법이 딱히 없죠?
돈도 권력도 없는 이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게.. 낡은 수법을 고수할 수 밖에 없는 나름의 고충들도..
물론 노철연대에 쓰레기 같은 가짜들이 섞여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철거민을 위한 단체가 뭐 얼마나 훌륭한게 있다고
다른 곳에 기댈수도 없는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