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lith의 방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neolith![[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25이번에는 예정대로 포인터의 포인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포인터의 포인터란 개념 역시 '왜 이걸 써야 하는가?' 라는 맥락이 머릿속에 확실히 들어가 있지 않으면 이해하기 쉽지가 않다. 예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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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자료를 찾아보는 것이 삶의 낙중 하나이다. 재미있는 자료의 근원지는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런데 하루에도 수백, 수천개의 자료들이 올라오다보니, 그런 재미있는 사이트에 있는 재미있는 게시물에 대한 링크만 엄선해서 모아주는 '레임프루프'라는 게시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게시판에 있는 모든 내용물은 다른 사이트의 게시물에 대한 링크들만 담겨있다. 당신은 그 게시판을 알게 되서, 역시 친구에게 권해주려고, 그 게시판의 링크를 메일로 써서 보내주었다.
당신의 친구는 메일을 받아서, 그 메일에 있는 링크대로 따라 들어갔다. 거기에 있는 게시판에 있는 링크를 다시 따라들어가서 자료들을 볼 수가 있었다.
메일 -> 레임프루프 -> 디시
-> 웃긴대학
->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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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포인터의 포인터'의 개념이다. 예전에 설명한 포인터가 1 회의 간접억세스(indirection) 의 효과가 있는 것이었다면, '포인터의 포인터'는 2 회의 indirection 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메일 안에 있는 링크를 따라들어가는 것이 첫번째 indirection 이고, 게시판 안에 있는 게시물을 따라서 디시인사이드나 웃긴대학의 링크로 따라가는 것이 두번째 indirection 이다.
마찬가지로 '포인터의 포인터의 포인터' 의 개념도 똑같다. 막상 링크를 따라 들어갔는데 거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딴지일보' 같은 다른 곳을 링크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메일 -> 레임프루프 -> 디시인사이드 -> 딴지일보
사실상 포인터가 다시 포인터를 몇번까지 가리킬 수 있는 가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또한, 무한히 포인터가 포인터를 가리키는 경우를 응용해서 자료구조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링크드 리스트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인터넷에서 링크드 리스트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은 웹링을 들 수 있다. 하나의 사이트가 다음 사이트를 지정하고 있고, 그 사이트는 다시 다음 사이트를 지정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중앙에서 모든 사이트들의 정보를 관리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자율적으로 무한히 사이트가 늘어나거나 뺄 수 있게 되어있는 것이다.
포인터를 사용하는 것은 여러가지 유동적인 구조를 만들 수 있지만, 간접억세스를 늘 해야 한다면 매우 귀찮은 일이 된다. 예를 들어서 처음에 든 예처럼, 메일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게시판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게시물을 본다고 할때, 바로 다음 게시물을 보려고 할때, 굳이 처음부터 다시 메일에 있는 링크부터 누를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음에 다시 게시물을 본다고 하면, 이미 열려있던 게시판 홈페이지에서 다음 게시물을 직접 누르거나, 게시판 홈페이지를 즐겨찾기에 등록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before)
메일 -> 레임프루프 ->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
after)
레임프루프 ->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
이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포인터의 포인터' 에서 그냥 '포인터' 로 하나의 indirection 이 줄어든 셈이 된다. indirection 은 많아질 수록 억세스하는 속도가 느려지고 불편하기 때문에, 중간 단계나 최종단계의 전단계 포인터를 미리 기억해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
이번에는 '포인터의 배열' 에 대해 생각해보자. 이것의 대표적 예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분의 인터넷 브라우저에 있는 '즐겨찾기' 라는 기능은 링크들의 모음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분이 링크하고 싶은 것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복수개의 자료는 배열을 통해서 구현할 수 있다
내 컴퓨터의 즐겨찾기
즐겨찾기1 -> 레임프루프
즐겨찾기2 -> 플립코드
즐겨찾기3 -> 코드구루
즐겨찾기4 ->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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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자료를 찾아보는 것이 삶의 낙중 하나이다. 재미있는 자료의 근원지는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런데 하루에도 수백, 수천개의 자료들이 올라오다보니, 그런 재미있는 사이트에 있는 재미있는 게시물에 대한 링크만 엄선해서 모아주는 '레임프루프'라는 게시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게시판에 있는 모든 내용물은 다른 사이트의 게시물에 대한 링크들만 담겨있다. 당신은 그 게시판을 알게 되서, 역시 친구에게 권해주려고, 그 게시판의 링크를 메일로 써서 보내주었다.
당신의 친구는 메일을 받아서, 그 메일에 있는 링크대로 따라 들어갔다. 거기에 있는 게시판에 있는 링크를 다시 따라들어가서 자료들을 볼 수가 있었다.
메일 -> 레임프루프 -> 디시
-> 웃긴대학
->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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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포인터의 포인터'의 개념이다. 예전에 설명한 포인터가 1 회의 간접억세스(indirection) 의 효과가 있는 것이었다면, '포인터의 포인터'는 2 회의 indirection 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메일 안에 있는 링크를 따라들어가는 것이 첫번째 indirection 이고, 게시판 안에 있는 게시물을 따라서 디시인사이드나 웃긴대학의 링크로 따라가는 것이 두번째 indirection 이다.
마찬가지로 '포인터의 포인터의 포인터' 의 개념도 똑같다. 막상 링크를 따라 들어갔는데 거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딴지일보' 같은 다른 곳을 링크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메일 -> 레임프루프 -> 디시인사이드 -> 딴지일보
사실상 포인터가 다시 포인터를 몇번까지 가리킬 수 있는 가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또한, 무한히 포인터가 포인터를 가리키는 경우를 응용해서 자료구조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링크드 리스트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인터넷에서 링크드 리스트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은 웹링을 들 수 있다. 하나의 사이트가 다음 사이트를 지정하고 있고, 그 사이트는 다시 다음 사이트를 지정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중앙에서 모든 사이트들의 정보를 관리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자율적으로 무한히 사이트가 늘어나거나 뺄 수 있게 되어있는 것이다.
포인터를 사용하는 것은 여러가지 유동적인 구조를 만들 수 있지만, 간접억세스를 늘 해야 한다면 매우 귀찮은 일이 된다. 예를 들어서 처음에 든 예처럼, 메일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게시판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게시물을 본다고 할때, 바로 다음 게시물을 보려고 할때, 굳이 처음부터 다시 메일에 있는 링크부터 누를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음에 다시 게시물을 본다고 하면, 이미 열려있던 게시판 홈페이지에서 다음 게시물을 직접 누르거나, 게시판 홈페이지를 즐겨찾기에 등록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before)
메일 -> 레임프루프 ->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
after)
레임프루프 ->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
이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포인터의 포인터' 에서 그냥 '포인터' 로 하나의 indirection 이 줄어든 셈이 된다. indirection 은 많아질 수록 억세스하는 속도가 느려지고 불편하기 때문에, 중간 단계나 최종단계의 전단계 포인터를 미리 기억해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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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포인터의 배열' 에 대해 생각해보자. 이것의 대표적 예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분의 인터넷 브라우저에 있는 '즐겨찾기' 라는 기능은 링크들의 모음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분이 링크하고 싶은 것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복수개의 자료는 배열을 통해서 구현할 수 있다
내 컴퓨터의 즐겨찾기
즐겨찾기1 -> 레임프루프
즐겨찾기2 -> 플립코드
즐겨찾기3 -> 코드구루
즐겨찾기4 -> 기타등등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
2003.02.10 08:52:52 (*.147.157.99)
neolith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될 때는, 이게 왜 배워야 하는 것인가를 아는 동기의식이 공부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수학시간에 행렬을 배울 때가 기억나네요. 행렬을 곱할 때에는 왜 저렇게 이상한 방법으로 곱해야 하는걸까? 그냥 쌍쌍이(piecewise)
곱해버리는 것은 왜 없는걸까?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유값과 고유벡터(eigen value 와 eigen vector) 의 경우에도 저런 것을 왜 배워
야 하는걸까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없이 기계적으로 설명하고 문제 풀이만 했던 것이 영 찜찜했었죠. 행렬이란 것을 왜 저렇게 곱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한지 십몇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아 왜 저렇게 곱하는구나를 알고 저처럼 답답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기회가 되면 행렬같은
수학적 컨셉에 대해서도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옛날에 수학시간에 행렬을 배울 때가 기억나네요. 행렬을 곱할 때에는 왜 저렇게 이상한 방법으로 곱해야 하는걸까? 그냥 쌍쌍이(piecewise)
곱해버리는 것은 왜 없는걸까?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유값과 고유벡터(eigen value 와 eigen vector) 의 경우에도 저런 것을 왜 배워
야 하는걸까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없이 기계적으로 설명하고 문제 풀이만 했던 것이 영 찜찜했었죠. 행렬이란 것을 왜 저렇게 곱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한지 십몇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아 왜 저렇게 곱하는구나를 알고 저처럼 답답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기회가 되면 행렬같은
수학적 컨셉에 대해서도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2003.02.10 10:00:08 (*.33.231.251)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753point (50%), 레벨:5/30"){kind=icon}
인절미 컴퓨터 책 같은거 보면 이런 방법이 있다고는 적혀있지만
어떻게 그 방법이 유도 되고 어디에 어떤 식으로 써야하는지 적혀있는경우가 드물죠.
외국서적같은경우는 좀 자세하게 나온편이지만 국내 책 같은경우에는 "이런게 있다" -> "예제" -> "끝"
정도만 설명해서 읽어보고 이해가 안돼는경우가 많았죠^^;;
어떻게 그 방법이 유도 되고 어디에 어떤 식으로 써야하는지 적혀있는경우가 드물죠.
외국서적같은경우는 좀 자세하게 나온편이지만 국내 책 같은경우에는 "이런게 있다" -> "예제" -> "끝"
정도만 설명해서 읽어보고 이해가 안돼는경우가 많았죠^^;;
2003.02.10 10:54:23 (*.225.9.63)
학규님의 글이 C언어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됐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글이 포인터에 대한 글이 있어서 질문 드리는건데...
배열과 포인터가 함께 쓰이는부분에서 배열과 포인터는 비슷하게 사용된다던데...
(배열도 주소를 가르키는거고 포인터도 그런거다 라던가... --??)
이해가 잘 안되는부분이 있어서 그러는데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글이 포인터에 대한 글이 있어서 질문 드리는건데...
배열과 포인터가 함께 쓰이는부분에서 배열과 포인터는 비슷하게 사용된다던데...
(배열도 주소를 가르키는거고 포인터도 그런거다 라던가... --??)
이해가 잘 안되는부분이 있어서 그러는데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2003.02.11 12:12:07 (*.106.40.88)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071point (71%), 레벨:6/30"){kind=icon}
브루펜시럽 배열과 포인터의 차이점으로 배열은 색인을 이용하는 데 비하여서 포인터는 포인터 연산을 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군요.
후자가 더 빠른 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array[2] , p++ )
제가 추측하기에는 ( 아닐 가능성 농후 ) 학규님 강좌를 통해서 유추해볼때
두번째 색인의 값을 검색한 후에 3번째 색인의 값을 검색한다고 할때..
배열은 배열의 처음부터 다시 3번째 값을 찾는 데 비하여서, 포인터는 바로 다음의 값을 찾으면 되니까
더 빠른 속도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자가 더 빠른 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array[2] , p++ )
제가 추측하기에는 ( 아닐 가능성 농후 ) 학규님 강좌를 통해서 유추해볼때
두번째 색인의 값을 검색한 후에 3번째 색인의 값을 검색한다고 할때..
배열은 배열의 처음부터 다시 3번째 값을 찾는 데 비하여서, 포인터는 바로 다음의 값을 찾으면 되니까
더 빠른 속도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3.02.11 12:53:15 (*.50.14.220)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507point (81%), 레벨:7/30"){kind=icon}
1ststory 포인터는 알고보면 기본적인 이념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포인터 자체가 많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해서 사용해야 하는지, 어떨때는 직접 엑세스 하고, 어떨때는 포인터를 써서 엑세스 해야하는지 파악을 잘 해야 하죠.
int a[10]이라는 배열이 있습니다. 이 배열 a는 int형이고 총 10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약에 3번째의 값을 10으로 하고 싶다면
a[3] = 10
이렇게 값을 넣어주는것이 빠르고 편합니다.
하지만 만약에 이러한 배열의 값을 어떠한 함수를 호출하면서 넘겨줄때 사용하게 되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배열 a를 함수로 넘겨주게 된다면 함수는 그러한 배열 a를 받아 똑같이 복사를 해서 다른 배열 a를 생성한 다음, 원본은 건들이지 않고 복사한 것을 사용하고서 함수가 끝나면 지워버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냥 int형의 10개의 배열을 복사하면 크게 문제는 안되고 나쁜것은 없지만 만약 10000개의 int 배열을 복사해서 넘기려면, 그것도 한 함수가 아닌 100개의 함수에게 넘긴다면, 그 함수가 사용하는 총 메모리는 엄청난 손실의 자원낭비를 볼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에 그 배열이 동적메모리 함수를 사용하는 포인터 배열이라고 할때도 복잡한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한가지 덧 붙이면, 포인터는 배열외에도 구초제나 클레스등의 자료구조형의 사용에도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int a[10]이라는 배열이 있습니다. 이 배열 a는 int형이고 총 10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약에 3번째의 값을 10으로 하고 싶다면
a[3] = 10
이렇게 값을 넣어주는것이 빠르고 편합니다.
하지만 만약에 이러한 배열의 값을 어떠한 함수를 호출하면서 넘겨줄때 사용하게 되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배열 a를 함수로 넘겨주게 된다면 함수는 그러한 배열 a를 받아 똑같이 복사를 해서 다른 배열 a를 생성한 다음, 원본은 건들이지 않고 복사한 것을 사용하고서 함수가 끝나면 지워버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냥 int형의 10개의 배열을 복사하면 크게 문제는 안되고 나쁜것은 없지만 만약 10000개의 int 배열을 복사해서 넘기려면, 그것도 한 함수가 아닌 100개의 함수에게 넘긴다면, 그 함수가 사용하는 총 메모리는 엄청난 손실의 자원낭비를 볼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에 그 배열이 동적메모리 함수를 사용하는 포인터 배열이라고 할때도 복잡한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한가지 덧 붙이면, 포인터는 배열외에도 구초제나 클레스등의 자료구조형의 사용에도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2003.02.12 18:51:34 (*.99.251.149)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63point (45%), 레벨:2/30"){kind=icon}
baboneo **
왜냐하면 배열 a를 함수로 넘겨주게 된다면 함수는 그러한 배열 a를 받아 똑같이 복사를 해서 다른 배열 a를 생성한 다음, 원본은 건들이지 않고 복사한 것을 사용하고서 함수가 끝나면 지워버리기 때문입니다.
**
배열 a 전체를 복사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배열명 == 포인터상수개념'
'배열이 함수의 인자로 사용되면 포인터 개념으로 변환'
이렇게 알고 있는데...
배열이 아니라 배열의 값을 넘긴다는 의미인가요? @o@
왜냐하면 배열 a를 함수로 넘겨주게 된다면 함수는 그러한 배열 a를 받아 똑같이 복사를 해서 다른 배열 a를 생성한 다음, 원본은 건들이지 않고 복사한 것을 사용하고서 함수가 끝나면 지워버리기 때문입니다.
**
배열 a 전체를 복사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배열명 == 포인터상수개념'
'배열이 함수의 인자로 사용되면 포인터 개념으로 변환'
이렇게 알고 있는데...
배열이 아니라 배열의 값을 넘긴다는 의미인가요? @o@
2003.02.15 14:10:56 (*.50.14.220)
1ststory 예를 하나 들면
모든 함수나 변수는 그에 해당하는 주소값이 있습니다.
main(){
int a = 3;
a = f(a);
return 0;
}
int f(int a){
a + 1;
retrun a;
}
이런 프로그래밍이 있다고 해보죠. 그럼 f함수에서는 a라는 변수를 받으면서 내부에서 int형의 a 변수의 공간을 생성시킨다음(이것은 main에서 선언한 a변수와 이름은 같지만 주소값이 다른 엄연한 다른 변수의 관계입니다) main에서 넘긴 a값을 f에서 생성한 a값에다가 집어 넣습니다. int f(int a){ 라는 함수 f의 시작문에서 int a는 실제 f안에서 선언하는 새로운 변수라는 것입니다.
만약, a를 가르키는 int *p = &a; 를 생성하게 되어서 그 포인터값을 f에다가 넘기게 되면 f함수에서는 포인터를 가르키는 변수를 생성하고 그 안에다가 main에서 넘겨준 p값을 생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p는 main의 a 주소를 가르키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직접 f함수 안에서 함수 바깥에서 선언한 변수에 직접 엑세스 할수 있는 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배열도 다르지는 않습니다. int f(int a[10]) 이라고 선언했을때, f에서는 int 형의 10개의 a라는 이름을 가진 배열을 생성하게 됩니다.
모든 함수나 변수는 그에 해당하는 주소값이 있습니다.
main(){
int a = 3;
a = f(a);
return 0;
}
int f(int a){
a + 1;
retrun a;
}
이런 프로그래밍이 있다고 해보죠. 그럼 f함수에서는 a라는 변수를 받으면서 내부에서 int형의 a 변수의 공간을 생성시킨다음(이것은 main에서 선언한 a변수와 이름은 같지만 주소값이 다른 엄연한 다른 변수의 관계입니다) main에서 넘긴 a값을 f에서 생성한 a값에다가 집어 넣습니다. int f(int a){ 라는 함수 f의 시작문에서 int a는 실제 f안에서 선언하는 새로운 변수라는 것입니다.
만약, a를 가르키는 int *p = &a; 를 생성하게 되어서 그 포인터값을 f에다가 넘기게 되면 f함수에서는 포인터를 가르키는 변수를 생성하고 그 안에다가 main에서 넘겨준 p값을 생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p는 main의 a 주소를 가르키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직접 f함수 안에서 함수 바깥에서 선언한 변수에 직접 엑세스 할수 있는 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배열도 다르지는 않습니다. int f(int a[10]) 이라고 선언했을때, f에서는 int 형의 10개의 a라는 이름을 가진 배열을 생성하게 됩니다.
2005.07.12 12:49:18 (*.255.3.178)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47point (21%), 레벨:3/30"){kind=icon}
미래게임프로그래머 1ststory 님의 말씀은 틀린거 같은데요.. 배열을 함수의 인자로 넘길 경우 복사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참조입니다.. 배열을 함수의 인자로 줄때 배열 이름을 주게 되는데
배열 이름은 그 배열의 첫번째 방에 대한 주소입니다. 그래서 배열을 인자로 받아서 배열 내용을 바꾸면 원본도 바뀌게 됩니다.. 직접 실험해봤구요.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include <stdio.h>
void f(int a[3]);
main(){
int a[3];
a[0]=1;
a[1]=1;
a[2]=1;
f(a);
printf("%d %d %dn", a[0], a[1], a[2]);
return 0;
}
void f(int a[3]){
a[0]=2;
a[1]=2;
a[2]=2;
}
만약에 배열의 내용 중 특정한 값을 인자로 주는 것은 당연히 복사입니다. 그건 배열 전체를 넘기는게 아니고 배열의 값중 하나만 넘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배열 이름은 그 배열의 첫번째 방에 대한 주소입니다. 그래서 배열을 인자로 받아서 배열 내용을 바꾸면 원본도 바뀌게 됩니다.. 직접 실험해봤구요.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include <stdio.h>
void f(int a[3]);
main(){
int a[3];
a[0]=1;
a[1]=1;
a[2]=1;
f(a);
printf("%d %d %dn", a[0], a[1], a[2]);
return 0;
}
void f(int a[3]){
a[0]=2;
a[1]=2;
a[2]=2;
}
만약에 배열의 내용 중 특정한 값을 인자로 주는 것은 당연히 복사입니다. 그건 배열 전체를 넘기는게 아니고 배열의 값중 하나만 넘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학규님 나중에 전문강사하셔도 될듯.;;;
잘 알고있었도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학규님은 재미있고 쉽게 표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