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최강의 하드펀쳐로 손꼽히는 남아공출신의 파이터 마이크 베르나르도. K-1의 토너먼트를 3회나 우승한 피터아츠를 3 번이나 꺾은 강자이고 일본에서 쉬크 면도기 광고모델등으로도 매우 유명한 그이지만, 막상 그의 전적은 96년 그랑프리 준우승이 전부이다. 그에게 기자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물었다.

'물론 나에게 K-1챔피언이 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목표이다. 하지만 나에게 그것보다 더 중요한 목표는 인생의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인생의 챔피언'은 무엇인가?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