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헤드폰끼고 음악을 듣는 것과, 나이트클럽에 가서 여럿이 같이 DJ 가 틀어주는 음악을 듣는 것의

차이를 게임에서도 구현하면 좋겠다... 고 상상해본다.

음악을 듣는 것도 같이 들으면 더 재밌을 수 있다. 여럿이 같은 음악에 반응하면 더 재미있을 수 있다.

곡수를 늘리고, 유명작곡가의 곡을 받아오는 것으로 퀄리티업을 하는 것은 한계에 부딛힐 수 밖에 없다

근본적으로 음악을 듣는 체험 자체를 헤드폰과 나이트클럽의 수준으로 재정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게임의 음악은 꺼놓고 윈앰프로 음악방송을 듣는 유저들을 관찰하면서 더 나은 답을 찾아야 한다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