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버젼입니다.

유튜브에 올리면 저작권문제로 바로바로 삭제되서 번역자분이 불가피하게 판도라로 올린다고 합니다.)


재생하실때 SD를 HD화질로 바꿔서 전체 화면으로 보시길 권장합니다.






(무자막버젼입니다.)





실바가 죽는군요. (주인공 여자친구)

복부에 박힌게 니들러 총탄인데... 저게 살속으로 파고들면 폭발을 일으킵니다.

폭발까진 안했지만 암튼 죽는군요.



그리고 그 굼뜬 배우 동작으로 헌터를 과연 어떻게 때려잡을까 생각했는데

결국 CG를 쓴듯;; ㅋ


헌터는 생태적 특성상 반드시 2마리가 한쌍이 되어 움직입니다.

먼저 헌터는 화면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총질로 잡은 것 같고, 그 다음 헌터를 수류탄으로 보내버린 것 같군요.






마스터치프가 입은 묠니르 아머가 마크4인데... 마크4에는 에너지 방어막이 없습니다. 에너지 방어막은 마크 5부터 추가된 거죠.

즉, 치프라고 해도 총 잘못 맞으면 한방에 죽을 수 있다는 의미.


에너지 방어막이 있다고 하더라도 에너지 방어막은 물리적인 충격만 방어할뿐, 온도 상승은 막아내지 못합니다.

플라즈마 총탄에 맞으면 에너지 보호막이 몇발까진 버텨주더라도 묠니르 아머 내부의 온도는 급상승합니다. 

또 묠니르 아머가 이론적으로는 모든 물리적인 충격으로 절대 파괴가 불가능한 재질이지만, 외부에서 전해지는 충격이 내부로 전해지는 건 막아내지 못합니다.

강한 타격을 받으면 갑옷은 멀쩡해도,  착용자는 내상을 입을 수 있다는 의미죠.


영상에서는 자세히 표현되지 않겠지만, 소설을 기준으로 생각해볼때, 아마 치프의 헬멧 속은 지금 피투성이일 겁니다.






제목을 직역하면 "동이 틀 때까지 전진" 인데 포워드 언투 던 4부작을 쭉 이어서 보면 코버넌트와의 전투가 단 하룻밤 새에 일어납니다.
생존을 위해 밤새도록 도망치다가 펠리칸을 타고 탈출하는 때가 바로 아침이죠.

또 다른 의미로는 어린아이였던 라스키가 하룻밤새의 전투와 여자 친구의 죽음을 통해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의미에서 "새벽까지 전진" 이라는 의미도 되는 듯.


마지막에 생도들이 헬멧을 벗은 스파르탄들을 보고 놀라는 건 피도 눈물도 없는 사신처럼 보였던 그들이 알고보니 자기들과 나이 차이도 얼마 안나는 어린 아이들이란걸 깨닫고 충격받은 거 겠죠.






고화질로 보시면 헬멧을 벗은 두 스파르탄


시에라 087 켈리나

시에라 104 프레드의 얼굴에 수십개도 넘는 흉터들이 보이실 겁니다.


그게 2526년 당시... 15살짜리 어린애들의 얼굴입니다.





참고로 헤일로 한정판 구매자에게는  추가로 약 15~20분짜리 포워드언투던 에피소드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근데 어차피 유튜브를 통해 다 유출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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