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저 기억하실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에버퀘스트 차기작 소식이 들리고 밑에 게임초보님께서도 올리셨는데

 

일단 지금 현재 나온정보는 별로없지만 제일중요한것! 정보소개에 이게있었죠

 

 

SOE는 2일(미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OE LIVE 2013’ 행사에서 MMORPG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실체를 최초로 공개했다.
 
<에버퀘스트 넥스트>에서는 무엇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파괴될 수 있다. 월드 전체가 복셀(voxels, 2D의 픽셀 같은 개념의 3D 화소)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맞서기 벅찬 몬스터가 쫓아오고 있을 때 다리를 파괴해 처리해 버리는 식의 플레이가 가장 기초적인 응용의 예다.
 
SOE는 MMOFPS게임 <플래닛사이드 2>에서 사용했던 자체개발 ‘포지라이트’(ForgeLight) 엔진을 대폭 개량해 <에버퀘스트 넥스트>를 만들고 있다. 개량의 포인트는 바로 ‘파괴’. 파괴는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기획의 핵심이다.
 
네 그렇습니다 세계 유일의 mmofps인 플사2의 엔진이 사용된것 이것 하나만으로 일단 논타겟이 가능할거고 부위별타격 헤드샷같은것도 구현가능하겠네요. 그리고 지금 플사2로 인증하겠지만 최소 666 vs 666 급의 대규모 전장이나
 
지상뿐만 아니라 판타지 세계답게 공중에서 드래곤을 타면서 도그파이팅을 할수도있겠네요. 솔직히 플사2가 처음나왔을때 너무나도 심함 발적화와 오류 팅김현상으로 많은 원성을 사긴했지만 서비스한지 1년이 지났고 최적화 패치와 열심이 준비하는것들이
 
눈에보이기에 에버퀘스트 넥스트가 나올때쯤은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올것같네요 딱한가지 $OE에서 삽질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으으--
 
영상은 그 포지라이트 엔진을 쓴 플사2의 필드전장입니다. 연출된장면도아니고 제가 플레이하면서 한번찍어봤습니다. 저런게 구현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