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마누라가 내연남과 주행중인데 남편이 따라와서 차를 세우고 길을 막자
내연남이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하고 바람난 마누라가 신고를함.

남편이 차에서 내리자 내연남은 그대로 도주하려고함
남편이 돌을 던져 차유리를 깨고 사이드미러에 매달려 차를 세우라고 소리침.
사이드미러에 사람이 매달려있는데도 내연남은 계속주행.
마누라는 한술더떠서 "달리라~그냥 달려라" 라고 재촉함

사이드미러에 500m정도를 끌려가서 차를 멈추고 내연남은 잽싸게 도망
마누라는 남편이 내연남 못따라가게 막고 구타를 함

블랙박스는 도망간 내연남 차에있는 블랙박스 빼서 남편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