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을 조금 높게 잡았던 건지...
저희집에서 속도 잘나올 때에는 아슬아슬하게(버퍼링 딱 없을 정도) 돌아가더군요
...꽤 오래 걸릴지도... (쿨럭)




이 게임에 대해 짧게 말하면... 오프닝이 마음에 들길래 (어둠의 루트를 통해)실제 게임을 해본 결과 대략 실망감 30%
(사실, 일본 PC게임 중(미연시 쪽으로 분류될 수 있는)에 이정도 오프닝을 찾아보기는 힘들지요 -이부분에서 3D의 승리~!)

사실 도키메키3와 같은 회화신을 기대했는데, 역시 무리였군요-ㅅ-;


게임에 대한 간단한 평은... 전투도 너무... 스물스물~한 느낌에다가 시점변경은 꽤 불편

대화는 개그를 많이 섞어 놓으려 한듯 싶은데 제 일본어가 부족해서 그런지

별로 안웃기더라는...(물론 그렇겠지만-ㅅ-;;)

또한, 보통 저는 애초에 목적이 그쪽(...)이 아닌 이상 H쪽은 기대도 안하는 데다가,

후커도 안먹히는듯 하여, 일본어를 못하는 제게는 그다지 할 마음도 안생기는군요



너무 많은 게임(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캐릭터들")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새로나온 게임의 캐릭터이지만, 새로운면을 찾기 힘든 것을 보면...

음... 이것도 봉인! (어이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