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접은 마비노기를 할거없어서 다시 해볼까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작년에 심심해서 한번 접속했을때 해킹당해서 복수자나 가시활등등 털린걸 잊고있엇네요;;
그래도 다행이 마갤에서 퀴즈이벤으로 템을 대충 맞춰놧엇는데
오랜만에들어가니 이제는 인간궁수는 구리다고 인간궁수 할바에 엘프전사를 한다고할정도니;;
아무튼 템은 제대로 못맞춘채 챕터9 혼자진행하는데 누렙이 500넘어서 고급미션을 깨야하니 조금어렵더군요;

그래도 계속 파플할사람은 없어서 솔플했서 깻더니 마지막 새도우위자드한테서 스파크10페이지가 나왔습니다.
상위 마법스킬 페이지니 돈좀되겟다 싶어서 거게에올렷더니 200만에 산다고하는군요..

듣기론 지난달만해도 100만원정도하던게 오른거라는데;
아무튼 운좋은 첫득템이네요..

그런데 오랜만에 마비노기를 하면서 느낀게 괴수들도 많아졋지만 뭔가 마비노기답지않게 삭막해진듯한 느낌..
그림자던전채널이나 마을에서 오랜만에하니 잘모르는거 물어봐도 아무도 대답안해주고 자기들 할말만 계속하네요.

오히려 초보자채널켜서 거기서물어보니 아는것만이라도 잘알려주네요.
그래서 저도 거기서 예전에 알고있던 광고지 귀환법같은것도알려주고 어려운 미션 도와주고하니 이게더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