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따끈따끈한 스타리플레이요.

전 화력전이 재미있어서 유한은 거의 안하는지라 유하는 초짜 수준이지만 무한은 어느정도 자신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렌덤 vs 렌덤  푸른헌터에서 했던 것인데... 1시간 반만에 끝났더군요.

저는 테란으로 선택됐고, 상대방은 저그가 걸렸습니다.

테란은 가장 제가 못하는 종족이라 요즘 자주 연습중인 종족이었는데, 아직 미숙하지만 (후반엔 돈이 50000이 남다니..-_-) 온몸에 땀이 나는 경기였습니다.

결국 gg 사인 받아내고 승리.. 아후..

상대방이 디파일러 쓰기 시작하면서 프레이그를 쓸까 노파심에 한번 밀고 들어갔는데 작전성공... 기지 텅빔 -ㅁ- (후반에 한번 뚫렸을땐 죽는줄 알았따는....)

그럼 즐감하세요 :3
리플도 마니마니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