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에 거의 2년만이네요.

집에 놀러온 실제 엄마 친구 아들 초딩 3학년짜리 꼬마에게

쥐어줄 내 패키지게임이 뭐가 있나 뒤적뒤적 거리다 발견한 주인장님 잡지 기사.

역시 아직 10살 아이에겐 악튜나 창세처럼

세계관, 인물간의 사건이 복잡하고 긴 게임은 무리네요.

요즘 애들은 게임을 우리 때보다 더 일찍 접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아이는 아직 배경지식이 없어서 무리..

하긴 저도 그 나이땐 개조 스파, 폭소피구, 무장쟁패나 열라 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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