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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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형 콘서트

http://old.lameproof.com/738321

2009.07.27 15:29:04 (*.227.83.234)

1679

emoticon_05
이것저것 노래듣다가 갑자기 문세형 옛사랑 생각나서 듣다보니
'콘서트 할때가 됐는데...' 라는 생각이 번쩍 들더라구요.

얼른찾아봤더니 아니나 다를까...ㅇ_ㅇ; 제발 표야 있어줘~ 두근대며 클릭했는데
표가 있었습니다 ㄲㄲ 아직 자리가 좀 있네요. 아마 취소된 표들이겠죠.

SR석으로 2장 질렀더니 20만원이...;ㅁ;
당장 내일 끼니 이을걱정이 앞서네요 ㅋㅋ

그래도 일단 자랑질.

이 게시물을...

moonse.jpg (46.2KB)(5)

2009.07.27 15:36:15 (*.93.64.83)

프리스켄

SR석은 어디서 보나요 -_-?
눈 앞에서 문세형이 뛰는걸 보는건가.

2009.07.27 17:11:42 (*.99.241.59)

keaton

제목만 보고 문세형이 누군지 한참 고민했음.

2009.07.27 17:15:31 (*.94.41.89)

바이올렛피어

2장...

2009.07.27 19:45:55 (*.235.154.96)

혼

청소년과 성인의 표값이 2배....

2009.07.28 00:54:23 (*.182.54.78)

시작군

쩝... 돈벌기 전까진 콘서트따윈 사치인듯... ㅠㅠ

2009.07.28 10:50:06 (*.94.41.89)

바이올렛피어

돈 벌어도 쥐꼬리 월급으론 사치..

2009.07.28 13:24:44 (*.237.44.16)

emoticon_15뭐 사치라고 생각하면 사치이지만, 보고싶었던 공연이니까요.
돈이 많아서 그런건 아니구요. 3개월 할부 입니다.
전 대게 3개월에 한번정도는 2~30만원 정도의 사치를 부립니다. 이정도면 사실 사치라고 부르기도 부끄럽죠 ㅋ
그냥 일만 하고 있다보면, 내가 뭐땜에 돈 벌고 있는지 자체를 잊어버리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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