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키 신대방 매장에서 구입한 안장. 가격이 3.5로 기억합니다.
기존에 노멀안장에 젤페드까지 부착해봤지만 죤슨이 감각이 없어져서 고자가 되는게 아닐까 걱정까지 했었는데...
바꾸고 나니 죤슨과 엉덩이가 훨씬 편해졌어요. 괜히 전립선 보호 안장이 아니었던거냐...ㅠ,.ㅠ

2.전등도 새로이 2개를 구입.
왼쪽껀 3만짜리 신정교 노점에서 구입했는데 충전지,충전기 포함이었고 상당히 밝았네요. 돈값 하는 놈
오른쪽껀 바이키 신대방 매장에서 구입한 1.8인가 하는 놈이네 AA사이즈 전지 3개를 먹기에 충전지를 별도로 하이마트에서 구입
도합 2.8만짜리가 되어버렸는데...별로 안밝아서 실망 ㅠㅠ 그냥 보조라이트로 쓰다가 팔아버려야 겠습니다.

3. 후미등도 새로이 교체.
기존껀 안장바로 밑에 달리는데 크기도 작고 달릴때 가방에 가려져서 보이지를 않더군요.
신정교 밑 노점에서 5천원에 구입해서 바로 달았는데 꽤나 만족중에 있습니다.
크기도 크고 위치도 딱 잘 보이는 위치라서 야간에 퇴근할때 적절히 켜놓고 쓰고 있네요.

남은건 마스크,뚜껑,장갑,휴대용펌프,자전거가방,빵꾸처치기...아직 한참 남았구나 -_-

...간간이 띄엄 띄엄 자출하다가 2주정도 본격적으로 달리고 있는데요.
벌써 1.5키로정도 빠졌습니다.
목표 몸무게는 65키로 -_-

가뜩이나 그림그리는게 일인지라 몸을 안움직이는데...살찐 의자왕이 안될려면 부지런히 타야 겠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