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 !!
비꼼이나 자학적 개그에 반감을 가진 분들은 읽는 것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정신적인 책임(?)은 읽는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역시 신상품이 아니지만 최근들어 상당히 구매하고싶은 충동이 드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Windows XP Professional Edition!!

Windows XP

가격을 알아본 결과..

299.99달러.. 음.. 역시 비싸다는 생각밖에 안들지만..
한때 어둠의 길을 걸었던 저인지라, 참회하는 마음으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 글을 읽는 90%이상의 분들이 OEM이나 직접 구매하여 쓰시겠지만.....

Bill
"어때? 질러야 하지 않겠나?"라고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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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문득 생각나서 만들어본 개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시작해봤는데, 역시 귀찮군요. 영어가 들어간 개그나 비꼼이 들어간 개그에 관심없으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시길..
블로그 링크는 제일 마지막에..(광고 같지만..)





본인도 윈도우즈를 사용하고 있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편집해본 것이다. 특별히 빌 아저씨나 회사에 나쁜 감정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냥 웃어 넘기시길..

Windows XP is..
Windows XP는...


...
"..."


I don't buy it!
"이해할 수 없구만.." - 바른 해석

"나 이거 안살래" - 틀린 해석

I don't buy it.은 숙어이며, '이해할 수 없다'란 표현이다.

1. 해석1

  빌 게이츠 아저씨는 절대 개발자가 아니라는 것을 역설하는 내용이랄까..

  ->즉, 빌 아저씨는 OS를 잘 모른다는 것.

2. 해석2

  음.. 중의적인 개그로 회장인 본인조차 오류가 많은 프로그램은 사지않을 거라는 의미랄까..

음.. 재미없었는지..

윈도우즈 그림판으로 만드느라 힘들었습니다.
굳이 그림판을 쓴 이유는 그림판 이외에는 다른 프로그램이 없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추신.
어.. 저것은 윈도우즈 XP 블루스크린이 아닌데..
라든지,
음.. 빌 아저씨가 들고 있는 것은 윈도우즈 2000인데..
라든지,
차라리 더 싼 윈도우즈 ME를 권하지요..
라든지,
리눅스나 맥을 쓰시지..
같은 답변은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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