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이불을 반을 접어서 그속에서 둘둘 말아서 잠을 자다보니까

언젠가부터 침낭을 사야지~사야지 했었는데

환절기 감기도 걸리고 찬바람이 무서워지기 시작해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별로 비싸지는 않네요.

뭐 저야. 등산이라던지 야외활동은 전혀 없는 편이니까 집에서 뒹굴용도로는 충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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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건전한 폐인형 게이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