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자전거 동호회 지인분에게 중고를 얻어서 적응용으로 쓰다가
이번에 오세이돈의 가호로 사람을 미치게 하던 우기(...)가 끝난 참에 질렀습니다.

시마노 520 클릿패달과 SIDI 클릿슈즈 입니다.

부착하고 써보니 신세계가....제가 미니벨로 스프린터인데도 조금 힘주니까 시속 35km 밟는건 우습게 되더군요. ( . . . )
평패달땐 30km도 힘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