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77point (74%), 레벨:3/30"){kind=icon}
초고수룸즈 유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이렐의 대표 강병수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에 전화해 보신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지만,
어떤 때는 개발자라고, 어떤 때는 운영자라고 소개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저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답니다.
각설하고, 룸즈는 2002년 4월 1일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2년 8월 15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거쳐
현재까지 횟수로 4년째, 만으로는 3년 넘게 서비스해 왔습니다.
3D 게임이 일반화 된 지금, 동시접속자 십여명 수준의 룸즈는 갈 곳이 없습니다.
어떤 게임이나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이겠지요.
2003년 초부터 자금난으로 채무증가만을 지속하던 회사도 청산 중에 있습니다.
5년 넘게 회사를 지켜오면서 지금 제게 남은 것은
빚더미, 주변에서 도와주신 분들과 유저 여러분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
그리고 젊음을 바쳐 열심히 일해줬던 직원들에 대한 추억뿐 입니다.
룸즈를 더 이상 발전시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 동안 룸즈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6월 18일 룸즈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사이렐 대표 강병수 올림
---------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사이렐의 대표 강병수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에 전화해 보신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지만,
어떤 때는 개발자라고, 어떤 때는 운영자라고 소개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저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답니다.
각설하고, 룸즈는 2002년 4월 1일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2년 8월 15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거쳐
현재까지 횟수로 4년째, 만으로는 3년 넘게 서비스해 왔습니다.
3D 게임이 일반화 된 지금, 동시접속자 십여명 수준의 룸즈는 갈 곳이 없습니다.
어떤 게임이나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이겠지요.
2003년 초부터 자금난으로 채무증가만을 지속하던 회사도 청산 중에 있습니다.
5년 넘게 회사를 지켜오면서 지금 제게 남은 것은
빚더미, 주변에서 도와주신 분들과 유저 여러분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
그리고 젊음을 바쳐 열심히 일해줬던 직원들에 대한 추억뿐 입니다.
룸즈를 더 이상 발전시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 동안 룸즈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6월 18일 룸즈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사이렐 대표 강병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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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143point (77%), 레벨:6/30"){kind=icon}
2005.05.18 23:41:50 (*.51.69.108)
광고도 많이 하던 게임이었고 잡지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던 게임이군요.
즐겨보지는 않았지만 기억이 납니다.
서비스를 닫는다니 왠지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한 장르로의 집중이 가져온 결과가 아닐까요? 물론 돈을 많이 벌어드리는 게임의 장르다 MMORPG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진작 지나버렸고 작고 짧은 시간을 들여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중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의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즐겨보지는 않았지만 기억이 납니다.
서비스를 닫는다니 왠지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한 장르로의 집중이 가져온 결과가 아닐까요? 물론 돈을 많이 벌어드리는 게임의 장르다 MMORPG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진작 지나버렸고 작고 짧은 시간을 들여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중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의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2005.05.19 10:31:13 (*.107.113.162)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7point (84%), 레벨:5/30"){kind=icon}
안군 네.. 예전에 제가 참여했던 서비스도 저런식으로 서비스를 중단하게 된 적이 있었죠...
업체가 영세하거나 자본력이 떨어진다면, 온라인 게임은 유지하기 힘들어지고, 점점 빚만 늘어나게 마련입니다.
온라인게임을 운영하기 위해 들어가는 자금은, 일반 유저들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큽니다.
이 업계에 일해보지 않은 분들은, "직원들 월급 말고 뭐가 또 들어가냐?" 하실지 모르지만, 여기저기 부대비용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업체가 영세하거나 자본력이 떨어진다면, 온라인 게임은 유지하기 힘들어지고, 점점 빚만 늘어나게 마련입니다.
온라인게임을 운영하기 위해 들어가는 자금은, 일반 유저들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큽니다.
이 업계에 일해보지 않은 분들은, "직원들 월급 말고 뭐가 또 들어가냐?" 하실지 모르지만, 여기저기 부대비용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2005.05.19 11:09:21 (*.145.84.30)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22point (24%), 레벨:0/30"){kind=icon}
프린스[.] 나름대로 신문지등에서 잘 만나던 게임이라 잘 되는 게임인줄알았는데..
동접자 십여명에 문을 닫는다니 맴이 아프군요;ㅅ;
동접자 십여명에 문을 닫는다니 맴이 아프군요;ㅅ;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96point (96%), 레벨:2/30"){kind=icon}
밧슈
2005.05.19 11:59:07 (*.99.149.98)
게임 업계의 현실입니다. 리니지와 뮤(뮤도 요즘 별 재미 없죠?)정도의 게임이 독식하는 시장에 중소업체의 게임이 성공할 확율은 정말 희박할 것 같군요. 100억을 들여서 (솔찍히 개발비가 100억이라고 함은 어처구니 없이 부풀인것이고..) 만들었다고 하는 초대형 게임들이 줄줄이 나오지만 다들 동접 몇만이라고 어설픈 거짓말을 해봐야 우습죠. 오픈배타 진행중인 게임 아니고는 사람들 별루 없는걸루 알고있습니다.
냉정하게 지금 시장을 보면 초기 온라인 게임이 형성될때 선점을 했던 기업들이 그 맥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라그나로크도 귀여운 케릭터를 게임에 잘 버무린 선점효과가 컸다고 보여집니다. 결론은 이미 게임시장의 파이는 커질만큼 커졌다고 보여지구요 증가될 잠재 유저수또한 그다지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에 비해 개발사는 옛날과 비교 불가능하게 많아졌구요. ms가 막강한 브랜드 파워로도 mmo를 포기한건 현명한 판단이였을지도요.
냉정하게 지금 시장을 보면 초기 온라인 게임이 형성될때 선점을 했던 기업들이 그 맥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라그나로크도 귀여운 케릭터를 게임에 잘 버무린 선점효과가 컸다고 보여집니다. 결론은 이미 게임시장의 파이는 커질만큼 커졌다고 보여지구요 증가될 잠재 유저수또한 그다지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에 비해 개발사는 옛날과 비교 불가능하게 많아졌구요. ms가 막강한 브랜드 파워로도 mmo를 포기한건 현명한 판단이였을지도요.
2005.05.19 12:53:06 (*.221.214.33)
게임 시장의 파이 크기가 한계에 도달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한국 MMORPG 시장의 파이'라면 인정합니다만.
MMORPG는, 그리고 특히 한국 MMORPG는 굉장히 하드 코어한 면이 많은 게임입니다. 그런 점에서, 게임 유저들은 지쳐가고 있는 지도 모르죠.
전 여러 사람이 모여서 노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MMORPG는 좋아하지 않습니다.(위의 하드 코어한 면 때문에요.)
그래서 나름대로 WOW에 기대를 걸었지만, 지금 돌아가는 모습은 왠지 망가져 가고 있는 듯 하네요......
P.S : 하아... 어딘가 재밌는 전략 시뮬 없나......
MMORPG는, 그리고 특히 한국 MMORPG는 굉장히 하드 코어한 면이 많은 게임입니다. 그런 점에서, 게임 유저들은 지쳐가고 있는 지도 모르죠.
전 여러 사람이 모여서 노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MMORPG는 좋아하지 않습니다.(위의 하드 코어한 면 때문에요.)
그래서 나름대로 WOW에 기대를 걸었지만, 지금 돌아가는 모습은 왠지 망가져 가고 있는 듯 하네요......
P.S : 하아... 어딘가 재밌는 전략 시뮬 없나......
2005.05.19 18:08:40 (*.99.149.98)
한국게임이 북미나 유럽에서 먹힐 게임도 거의 없거니와 (굳이 꼽으라면 길드워정도인데 검증되지 않았을뿐 아니라 어차피 nc 가 developer가 아닌 publisher에 불과하죠?) 실력또한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떨어져있습니다. 한국게임은 냉정하게 볼때 그들만의 잔치죠. nc가 미국에서 돈벌었나요? 당근 한국에서 형성된 파이를 독식하는겁니다. 그나마 요즘은 동아시아 쪽은 판로가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 수익을 어느정도 내고 있는걸루 알고있습니다. 중국정도에서 벌어들이는 돈도 한손에 꼽을정도의 회사 몇군데에 불과하고 나머지 회사들은 수익이나 제대로 내고 있을지 의문이군요.
특히 한국온라인게임의 특징인 리니지 스타일은 지극히 그 파이를 한국에 둬야됩니다. 어느 누가 mmo를 개발하면서 한국입맛에 안맞추고 세계 시장에 맞추려고 할까요? 세계시장이면 미국이 중심인데 과연 미국의 mmorpg 시장을 한국기획력으로 명함이나 낼지도 의심스럽습니다. nc나 웹젠이 괜히 돈들고 한국에서 게임안만들고 외국 디밸롭회사에 투자할까요. 그들이 현명한 겁니다.
특히 한국온라인게임의 특징인 리니지 스타일은 지극히 그 파이를 한국에 둬야됩니다. 어느 누가 mmo를 개발하면서 한국입맛에 안맞추고 세계 시장에 맞추려고 할까요? 세계시장이면 미국이 중심인데 과연 미국의 mmorpg 시장을 한국기획력으로 명함이나 낼지도 의심스럽습니다. nc나 웹젠이 괜히 돈들고 한국에서 게임안만들고 외국 디밸롭회사에 투자할까요. 그들이 현명한 겁니다.
2005.05.19 18:22:16 (*.99.149.98)
비단 룸즈의 사이렐 뿐 아니라 룸즈처럼 수십에서 수백 동접정도밖에 유지가 안되어 달마다 적자만 쌓이는 기업이 수도 없습니다. 미래는 장미빛만 있는게 아니에요. 그나마 포탈에 붙어있는 겜회사들은 다른곳에서 손실을 매우고 포탈의 한 컨텐츠로 구성하면 되겠지만 과연 게임하나로 회사전체가 올인하는 수많은 중소 업체들 월급이나 재대로 주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게임 대박만 바라고 투자받은돈 2-3년에 걸쳐 다 까먹고 망할날만 기다리고 있는 회사들이 수도 없을껍니다. 대박신화는 초기에나 가능했지 지금 시장의 흐름으론 무리일것 같군요.
게임 대박만 바라고 투자받은돈 2-3년에 걸쳐 다 까먹고 망할날만 기다리고 있는 회사들이 수도 없을껍니다. 대박신화는 초기에나 가능했지 지금 시장의 흐름으론 무리일것 같군요.
2005.05.20 00:17:59 (*.141.109.190)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815point (46%), 레벨:4/30"){kind=icon}
천공의궤적 한 때 열심히 했던 게임이네요...
로그인할 때 음악이 너무 좋아서 틀어놓고 몇분씩이나 듣고만 있던 기억이 나는군요.
로그인할 때 음악이 너무 좋아서 틀어놓고 몇분씩이나 듣고만 있던 기억이 나는군요.
2005.05.20 00:46:25 (*.208.180.156)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게임 업계의 현실이라기 보다는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도태된, 결과일 뿐입니다.
안팔리는 물건을 파는 회사는 결국 망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게임의 경우 단순히 재미를 떠나서 어쨌건 "그들"은 팔리는 게임을 만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 되는거죠.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군요. 이 게임을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
단 한명으로 운영되는 게임에, 동시 접속자 십여명이라니...
구구절절 슬픈 사연이 담긴 글은 아닙니다만, 오히려 이렇게 간결한 글이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안팔리는 물건을 파는 회사는 결국 망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게임의 경우 단순히 재미를 떠나서 어쨌건 "그들"은 팔리는 게임을 만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 되는거죠.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군요. 이 게임을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
단 한명으로 운영되는 게임에, 동시 접속자 십여명이라니...
구구절절 슬픈 사연이 담긴 글은 아닙니다만, 오히려 이렇게 간결한 글이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2005.05.20 00:51:36 (*.99.149.98)
팔리는 게임 리스트는 머죠? 궁금하네요 소위 팔리는 겜이란게 어떤것인지 유료 상용화 된 mmorpg로 리스트업을 해주시면 더욱 이해가 수월할듯 합니다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158point (91%), 레벨:8/30"){kind=icon}
新감자
2005.05.20 04:11:16 (*.99.149.98)
1. 리니지 2. 카트라이더 3.리니지2 4. wow 5.프리스타일 6.아크로드 7. 스페셜포스 8.길드워 9 구룡쟁패 10.메이플 스토리
지금 새벽 4:00 인데요 우연하게 들렀다가 방금 검색해서 봤네요. 신감자님 이게 소위 잘나가는 게임이고 잘 팔리는 게임이란건가요? 그런뜻으로 검색하라고 하신거죠?
그럼 제가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이게임중에서 mmorpg로 유료이면서 오픈배타가 아닌 유료로 최근에 본격적인 선전을 시작하지 않은 게임은 무엇이죠? 제가 대답할까요? 1.리니지 2.리니지2 3. wow 이거 3개군요 맞나요? 그런식으로 잘팔리는 게임을 검색하면 2년전엔 룸즈도 검색어 5위안에 든걸루 압니다. 현재 검색어 10위 안에 들면 잘팔리고 잘나가는 게임인가요?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중에 네이버 검색 순위 10위 안에 안든 게임도 있습니까?
전혀 제가 물은 질문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셨던지 다른얘기를 하시고 계시군요. 꼬마내꼬님이 말씀하신 "그들은 팔리는 게임을 만들었다"는데 팔리는 게임을 과연 수십개의 온라인 게임 회사중에 몇업체에서나 만들었는지 묻는겁니다. 한손? 혹은 두손?으로 셀수있을듯 한데.. 아닙니까?
아무리봐도 꼬마네꼬님의 이론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회사의 95%는 안팔리는 물건을 파는 회사였고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도태된것이군요.
지금 새벽 4:00 인데요 우연하게 들렀다가 방금 검색해서 봤네요. 신감자님 이게 소위 잘나가는 게임이고 잘 팔리는 게임이란건가요? 그런뜻으로 검색하라고 하신거죠?
그럼 제가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이게임중에서 mmorpg로 유료이면서 오픈배타가 아닌 유료로 최근에 본격적인 선전을 시작하지 않은 게임은 무엇이죠? 제가 대답할까요? 1.리니지 2.리니지2 3. wow 이거 3개군요 맞나요? 그런식으로 잘팔리는 게임을 검색하면 2년전엔 룸즈도 검색어 5위안에 든걸루 압니다. 현재 검색어 10위 안에 들면 잘팔리고 잘나가는 게임인가요?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중에 네이버 검색 순위 10위 안에 안든 게임도 있습니까?
전혀 제가 물은 질문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셨던지 다른얘기를 하시고 계시군요. 꼬마내꼬님이 말씀하신 "그들은 팔리는 게임을 만들었다"는데 팔리는 게임을 과연 수십개의 온라인 게임 회사중에 몇업체에서나 만들었는지 묻는겁니다. 한손? 혹은 두손?으로 셀수있을듯 한데.. 아닙니까?
아무리봐도 꼬마네꼬님의 이론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회사의 95%는 안팔리는 물건을 파는 회사였고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도태된것이군요.
2005.05.20 04:52:34 (*.208.180.156)
꼬마네꼬 제가 말을 잘못 한 부분도 있고, 잘못 이해하신 부분도 있는듯 하군요.
소위 잘나가는 게임들만을 말한 것은 아닙니다.
조금 팔건 많이 팔건, 회사가 유지될 수 있다면 그 회사가 무너지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게임만을 서비스하는 회사가 아니기에 다른 부분의 수익으로 게임의 유지가 가능하다면 그 회사는 어쨌든 팔리고 있는 그 무언가를 팔고있는 겁니다.
평생 무-료화를 선언한 많은 게임들...
과연 그 게임들이 수익 0인 상태에서 운영이 될 수 있을까요.
직,간접적인 광고 효과를 통해 이익이 창출되기 때문에 존재 가능한 것이 아닌가요?
마지막 문장은 제 말을 이해 잘못 이해하신 데에서 비롯된 지나친 확대해석인듯 하군요.
-태클은 언제나 환영입니다만 질문의 요지를 상대방이 이해하길 원하신다면 돌려서 말씀하시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잘나가는 게임들만을 말한 것은 아닙니다.
조금 팔건 많이 팔건, 회사가 유지될 수 있다면 그 회사가 무너지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게임만을 서비스하는 회사가 아니기에 다른 부분의 수익으로 게임의 유지가 가능하다면 그 회사는 어쨌든 팔리고 있는 그 무언가를 팔고있는 겁니다.
평생 무-료화를 선언한 많은 게임들...
과연 그 게임들이 수익 0인 상태에서 운영이 될 수 있을까요.
직,간접적인 광고 효과를 통해 이익이 창출되기 때문에 존재 가능한 것이 아닌가요?
마지막 문장은 제 말을 이해 잘못 이해하신 데에서 비롯된 지나친 확대해석인듯 하군요.
-태클은 언제나 환영입니다만 질문의 요지를 상대방이 이해하길 원하신다면 돌려서 말씀하시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5.05.20 13:17:05 (*.99.149.98)
앞에서 했던 말을 또 하지만 포탈에 속해있는 게임산업팀을 말하는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한개의 mmorpg에 올인하는 중소업체를 분명히 말했구요. 평생 무-료를 언급하셨는데 동접이 유지가 안되고 유료화 고객이 도저히 운영이 안될정도니까 어쩔수 없이 무-료화 하고 아이템 판매등의 부가적 수익을 내려고 하는겁니다. 물론 그런 지경까지 온 회사들이 전부 수익 0은 아니겠지요. 그런회사중에 제대로 된 이익을 내는 회사가 있을까요? 20억을 투자했건 50억을 투자했건 무-료로 아탬이나 팔아가면서 겨우 유지나 하는게임이 20-50억 은행채 금리의 이윤이라도 뽑아낼까요?
(? 태클은 언제나 환영입니다만 질문의 요지를 상대방이 이해하길 원하신다면 돌려서 말씀하시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태클이란 단어를 써서 제가 썼던 말을 전부 님의 태클로 치부했군요. 태클따위 하려고 적은글 아닙니다. 질문의 요지를 제가 돌려서 말했나요? 전혀 그런적 없는데요. 마지막에 이상한 말들을 적으셔서 제 글 자체의 평가절하를 시키려고 하시는군요. 현명한 토론이나 논쟁은 직간접적으로 상대를 비하하지 않으려고 할때 이루어지는겁니다)
(? 태클은 언제나 환영입니다만 질문의 요지를 상대방이 이해하길 원하신다면 돌려서 말씀하시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태클이란 단어를 써서 제가 썼던 말을 전부 님의 태클로 치부했군요. 태클따위 하려고 적은글 아닙니다. 질문의 요지를 제가 돌려서 말했나요? 전혀 그런적 없는데요. 마지막에 이상한 말들을 적으셔서 제 글 자체의 평가절하를 시키려고 하시는군요. 현명한 토론이나 논쟁은 직간접적으로 상대를 비하하지 않으려고 할때 이루어지는겁니다)
2005.05.20 14:19:57 (*.150.115.59)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상대방과 대화를 하기 위한 것 아니였던가요. 글에 칼을 품고 있는 데 대화가 될까요 ^^;;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시는 것 같아요.
2005.05.20 15:16:15 (*.30.111.21)
꼬마네꼬 죄송합니다. 글의 요지를 제가 잘 파악하지 못하겠군요;
오해는 제 쪽에서 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HN을 안쓰셔서 다른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위의 "파이"님과 같은 분이신듯 한데,
같은 분이시라고 생각하고 한가지만 반문하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말을 하고 계신것이 아닙니까?
위에 "게임 대박만 바라고 투자받은돈 2-3년에 걸쳐 다 까먹고 망할날만 기다리고 있는 회사들이 수도 없을껍니다."라고 하셨는데
이는 곧 도태될 것이라는 뜻이 아닙니까?
결국 그 회사의 게임은 안팔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전혀 제가 물은 질문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셨던지 다른얘기를 하시고 계시군요. " <- 이 문장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태클"이라는 단어에 악의는 없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오해는 제 쪽에서 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HN을 안쓰셔서 다른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위의 "파이"님과 같은 분이신듯 한데,
같은 분이시라고 생각하고 한가지만 반문하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말을 하고 계신것이 아닙니까?
위에 "게임 대박만 바라고 투자받은돈 2-3년에 걸쳐 다 까먹고 망할날만 기다리고 있는 회사들이 수도 없을껍니다."라고 하셨는데
이는 곧 도태될 것이라는 뜻이 아닙니까?
결국 그 회사의 게임은 안팔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전혀 제가 물은 질문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셨던지 다른얘기를 하시고 계시군요. " <- 이 문장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태클"이라는 단어에 악의는 없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