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뭐야..
이미 어느 언어에 도통해 있다..
기획자 여러분들은..어떻고 어디에 포함 되십니까??
전 요즘 일본어에 심취해 있습니다..
영어를 시작할려다가..그래도 게임하면 일본이라 생각하여 일본어를 공부 하기 시작했죠..
일본어 보다 영어가 나을까요??..
게임 기획자로 대성할려면 둘다 필요할까요?..
둘다 필요합니다. 분명히 그럴 필요성을 최근에서야 느끼고 있으니까요. 다만 귀차니즘이(........)
2004.11.11 04:25:34 (*.216.254.132)
붉은빛노을
둘다 다했으면 좋겠지만 이왕이면 많이쓰는 영어가 괜찮을 수도...-ㅅ-a...;;;
2004.11.11 05:27:41 (*.182.169.131)
서형주
영어가 좋은편 인데요.
일어도 만만치 않게 좋습니다. 마케팅 이라던지.. 하여간 언어능력은 가산점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일어 공부법은 애니 보는걸 추천 해드립니다.
2004.11.11 06:37:58 (*.139.64.53)
GANGS
저도 요즘 일본어와 영어사이에서 갈등 중에 있죠... -_-+
2004.11.11 10:32:05 (*.218.236.252)
echolla
영어를 좀더 추천드려요.
2004.11.11 11:06:56 (*.219.62.222)
reda
감히! 5년 내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익숙하게(대화 정도) 공부하겠다고 맹세해놓고 아직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올바르게 공부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영어는 필수이고 일본어나 중국어 중의 하나는 하셔야 합니다. 정작 저는 아직 ... 이지만요! ㅋㅋ
2004.11.11 20:39:16 (*.217.147.180)
카키
일반적으로는 영어가 범용이니, 영어만 해두면 왠만해선 곤란한 일 없겠지만, 진짜로 일본쪽이랑 일을 하게 된다면 영어보단 일본어라고 하더군요.
2004.11.11 22:10:49 (*.159.85.181)
구라
마쿠도나루도의 압박이...
2004.11.12 14:36:05 (*.196.147.7)
kyunghuns
일본어를 나름대로 좀 한다고 말은 듣습니다만, 역시나 한국말부터 정확하게 구사할 줄 아는게
기획자로서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부쩍 느끼고 있습니다...
자신의 국어가 있고나서야 외국어도 잘 할 수 있겠죠..
일본어는 히라가나부터 시작해서 어언 7년째입니다만, 기획회의나 협상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
미묘한 감정이나 의견을 표현하는건 아직도 미숙하다는 느낌입니다... 일본 애들이 제 표정보고
이놈이 지금 무지 화가 났구나, 이 시스템 무지하게 반대하는구나는 바로 알아채곤 합니다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