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해보니...

담배란 게 자기가 핀 다음 그걸 연기로 밖으로 내뿜는게 맞죠?

그렇단 말은, 그걸 맡는 사람은 다른 사람 몸속에 들어갔다 나온 걸 마신다는 거잖아요?

이거 알기쉽게 표현하자면 콧물이나 침을 다른 사람한테 먹이는 거랑 비슷한 거(액체와 기체의 차이는

있지만) 아닌가요?

아.. 생각만 해도 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