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요령과 하는법을 알게 되네요......

하지만 역시 우선권은 상대방에게 있고 따라가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군요...

대테란은 공격적으로....

대 프로토스는 수비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트리를 알아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네요......

그래야 상대방에 대응해서 따라갈수가 있으니까요......

정보전이 제일 중요......

그런의미에서 저그는 정보전을 벌일 만한 조건이 많아서 그걸 최대한으로 활용해야죠.....

저글링의 희생이라던가[...] 아니면 오버로드의 변신수 같은걸로.....

일단 알아야 저그는 살아남슴......

테란의 경우에는 테란이 보통 수비적으로 시작하기 떄문에 일단 공격적으로 공략하려고 애써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테란 입구에 저글링을 보내보면 테란의테크방향이 딱 파악이 됩니다...

왜냐면 상대방의 유닛이 쏘는ㄱ ㅔ 보이니까요 시즈가 쏘느냐 사신이 쏘느냐 땡마린들이 쏘느냐

아니면 곰탱이가 쏴대느냐...대강 병력크기도 보이고요.....

그정도를 일단 파악하고 나서 저그도 따라서 방향을 잡아야 하는 것 같네요.....

테란은 막찔러 대봐야 하는듯....



프로토스의 경우엔 다소 수비적으로 .....중장기전을 준비하는 식으로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정보가 중요한데요.....프로토스의 경우에는......

추적자와 질럿의 비율파악 그리고 지상병력의 규모.....를 파악해야하고.....

지상병력이 규모가 생각보다 적다면 딱....그냥 ........공포입니다 안봐도 비디오......

요즘 추세가 그래서......그러면 바로 히드라준비해야 합니다.....히드라가 공포잡는데 귀신이거든요....

거신의 경우엔 무탈리스크로 가니까 꽤 잘잡는것 같더군요.....

여튼 프로토스는 수비적으로 가되 카운터를 노리는 식으로 해야하는거 같네요.....

사실 프로토스는 병력들이 워낙 쎄서......정면승부는 조금 힘든거 같아요.....

수비적으로 하면서 멀티를 늘리고 ......존나센 울트라 나오거나 무리군주 나올때까지 버텨야지요 뭐.......-_-;;;

요즘 느끼는 거지만...테란은 불곰이 무섭기보다 그냥 마린이 무서워.....=_=;;;;

온니 불곰은 그냥 저글링의 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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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