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3GS를 승계받아야할까요', 였는데 드림 님이 의견을 듣고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 아이폰4 예약에 대해서인데, 사실 부끄럽게도 이런 것에 대해 아예 잘 모릅니다. 그동안 휴대폰은 무료폰만, 그것도 친척실적 올려준다고 번호 빌려주고, 그쪽에서 알아서 바꿔주는 식이었거든요.
그냥 무료폰만 쓴 거죠.

여튼, 이번 아이폰 예약하는데 뭐가 복잡하네요. 고객실부담액이니 뭐니... 요금제야 많이 들어서
아 그렇구나, 싶어도 다른 건 잘 모르겠습니다;
고객실부담액이란 기기값을 처음에 안 줘도 되고, 대신 요금제+할부로 계속 내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신청했을시, 요금내는 통장을 적은 다음 다시 직접 내는 걸로 바꿔도 되는지요?
(저희집은 가족단위로 요금고지서가 날아와서, 그걸 직접 대리점이나 본사가서 냅니다)

제가 폰에 관련된 건 아예 문외한이라,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