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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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사좋아하는 사람은 남친이 있을뿐이고,
그런데도 맨날 무리하게 접근하는 내 자신이 한심할뿐이고,
다른 사람은 눈에도 안들어올뿐이고
매번 차단과 해제 당하면서도 만나서 보기만 해도 좋을뿐이고...
전화하고픈데도 전화 잘 못하는 관계가 서글뿐이고
그런데도 맨날 무리하게 접근하는 내 자신이 한심할뿐이고,
다른 사람은 눈에도 안들어올뿐이고
매번 차단과 해제 당하면서도 만나서 보기만 해도 좋을뿐이고...
전화하고픈데도 전화 잘 못하는 관계가 서글뿐이고
2010.08.17 17:22:52 (*.99.129.81)
☜토바☞ 군대가서도 잊혀지지 않았던 8년간의 제 짝사랑....어쩌다보니 잊고 새 사람 만나서 지금 잘 살고 있네요...
지금도 그 친구를 만나면 예전같은 기분이 들런지...^^;
지금도 그 친구를 만나면 예전같은 기분이 들런지...^^;
2010.08.17 17:28:56 (*.124.3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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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床異夢 토바// 8년.. 대단하네요.. 전 군대 입대하기 전부터 시작해서 딱 2년 2개월이 넘어서니 조금씩 잊혀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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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SY2
2010.08.17 17:35:20 (*.207.55.180)
ZYKYL 흐음...
다른 사람을 만날라고 노력을 하셔야합니다.
아니면 정말 미친척하고 올인을 해보시던가요.
(그렇다고 스토커 같이 졸졸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라는 뜻은 아니고요;;;)
안그러면 혼자 고생만 하실꺼에요.
다른 사람을 만날라고 노력을 하셔야합니다.
아니면 정말 미친척하고 올인을 해보시던가요.
(그렇다고 스토커 같이 졸졸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라는 뜻은 아니고요;;;)
안그러면 혼자 고생만 하실꺼에요.
2010.08.17 17:41:32 (*.178.23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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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트리스 노력으로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워낙 적은 부분이라 사실 엥간해서 안되면 단념해야죠. 'ㅅ'
당장 좋아하는 사람이 자길 안좋아하는 건 한 번 아픈 걸로 끝나지만, 진짜 무서운 건 자기 매력이나 취향, 눈높이 등을 고려했을 때 미래가 안보일 때죠.
당장 좋아하는 사람이 자길 안좋아하는 건 한 번 아픈 걸로 끝나지만, 진짜 무서운 건 자기 매력이나 취향, 눈높이 등을 고려했을 때 미래가 안보일 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