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부산은 제대로 태풍 느끼네요.
밖에 내놓은 음식물 쓰레기통은 이미 요단강 너머로 날아가셨고 창문은 깨질듯이 들썩거리고
이런 상황에서 전 걸어서 25분 거리에 위치한 약국에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