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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막 갑자기 가슴이 울렁거리고 우울해지고 싱숭생숭한 기분.

콜로이드

http://old.lameproof.com/670346

2010.08.06 17:02:09 (*.126.62.21)

643

예. 멀미기운과 복귀의 압박감이 한번에 몰려옵니다.

얼마 안남은 기간

솔직히 힘들어봐야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많이 힘들면 쓰러지던지 낙오하던지 하겠지요 뭐.

그래도 우울하네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앜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조용하니까 무섭네요

병사들은 아무도 모르는거 같던데

이러다 뒤통수 맞는거 아닌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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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17:08:08 (*.99.129.81)

☜토바☞

아 막 갑자기 가슴이 울렁거리고 우울해지고 싱숭생숭한 기분 -> 임신이십니다.

2010.08.06 17:09:43 (*.126.62.21)

콜로이드

으아니! 내가 여자라니!! 이럴수가 ㅠㅠ

2010.08.06 17:12:28 (*.111.10.20)

빈곤

거 조심좀 하시지 그러셨어요(김구라 Ver)

2010.08.06 17:13:05 (*.196.247.202)

J.W

그러니까 선생님께선 다소 좋지 않은곳에....

2010.08.06 17:23:36 (*.140.160.180)

유격 1:1 교습 예약완료...인걸까요? ;;;

2010.08.06 17:23:37 (*.178.101.168)

BreezyNight

다시 말해 선생님은....임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2010.08.06 17:24:23 (*.30.105.1)

월하

에??? 얼마 안남았다니요???
14주 남았다고 하지 않았나요?
14주면 구십팔일, 이천삼백오십이시간, 십사만일천일백이십분, 팔백사십육만칠천이백초인데요???

2010.08.06 17:25:12 (*.76.115.36)

bard

휴가를 나오나... 부대로 복귀를 하나 레임 죽돌이에는 변함없는데 그닥 밖에 있을 이유도 없지 않음?

2010.08.06 17:49:53 (*.196.247.194)

비타민C

임신입니다. 그러게 비누를 조심해야 에휴..

2010.08.06 18:10:43 (*.123.35.31)

준야

부대복귀 하시면 헌병이 일렬종대로 콜님을 맞이할????????????????????????

2010.08.06 19:00:37 (*.155.180.85)

바다처럼

부대가 더 편할 시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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