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정부와 여당 쪽이 '북한이 했을 거야!'라는 식으로 몰고 가길래 북풍인가 했음.

또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가 나오고 난 뒤에는 아무리 정부가 병1신이라해도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조작 혹은 거짓 주장을 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또 다르더군요.

KAL기 추락 건도 아니고 잔해까지 건졌는데 왜 지금까지 저렇게 정리가 안되나요?

버블제트 어뢰를 실전 배치할 수 있는 국가가 현재 미국 뿐이라는 점도 그렇고 어뢰의 1번 글씨 논란은 여전히 진행중이더군요.

어떻게 정부가 이렇게 신용이 없는지....


광우병 파동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소위 '수꼴'이란 분들이 계속 루머다 뭐다 하는데 애초에 정부가 신용이 없고 정보 공급이 제대로 안되면 루머가 나오는 게 당연한 거죠.


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