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이 무려 HDMI출력이되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달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을 도킹스테이션에 꽂아서 PC대신 쓰는 시대도 오겠네요.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부족이 다시 문제가 됩니다. 스마트폰을 데스크탑 대신 쓰기에는 스마트폰 용으로 쓸만한 프로그램이 부족하죠.
2010.08.02 13:17:12 (*.188.219.59)
Multiplegoer
으
2010.08.02 13:20:02 (*.19.122.87)
옛날사람
그런의미에서 wm7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 것 아닐까요?
언젠가 가까운 미래의 pc방은,
대형모니터와 노이스제거 필터가 적용된 스피커에 초고속 와이파이망이 설치되어있고..
사람들은 자기가 들고다니는 스마트폰(각종 온라인 게임 구동 가능)을 그냥 모니터에 꽂고 스피커는 그냥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바로 즐기는 형태가 되지 않을런지..
2010.08.02 13:28:36 (*.189.163.250)
Pado
제가 처음 산 (이 아니라 부모님이 사주신) PC가 무려 386SX에 램이 2메가(정말 2MB.......) 아직 386DX 가 나오기 전이라 코프로세서를 장착했고 막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던 사운드블래스터 1.0 까지 단, 당시로서는 괴물 머신이었죠. 거기다가 무려 하드 100메가!
저는 이 녀석과 함께 윙코맨더를 즐겼습니다?
2010.08.02 13:35:23 (*.19.122.87)
옛날사람
추억의 대작 윙커맨더!!
그때 오리진이란 게임회사는 대단한 사람들이 모여있는줄 알았더랬죠. (뭐 실제로도..)
오리진이 인수합병만 되지 않았더라면, 윙커맨더 시리즈들이 아직 나오고 있었을까요?? (rts버전이나 mmorpg버전이라든지..)
2010.08.02 13:49:58 (*.133.227.81)
엘루룬
부두끼고 돌리는 툼레이더랑 부두안끼고 돌리는 툼레이더랑 차이가 엄청났던게 생각 나네요
2010.08.02 15:40:22 (*.161.232.81)
바다처럼
으헝... 전 200만원주고
삼성 알라딘 286을 샀었지요.
솔찍히 나중에 알았지만 8비트는 게임기인줄 알았어영
2010.08.02 18:40:05 (*.123.35.31)
준야
저도 알라딘 286으로 시작..
그때 하드가 20메가인가 40메가였던 걸로 기억..
2010.08.02 19:02:43 (*.136.171.135)
snowflower
저는 삼보486으로 시작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산 컴퓨터 중에서 제일 비싼 컴퓨터네요...(250만원이었나.....)
2010.08.02 20:33:06 (*.118.75.238)
Aurmi
Multiplegoer//제 첫컴이랑 사양 같네요. 저는 몰랐는데 옆집 형이 디아블로2 그래픽이 틀리다고 우와~ 했었습니다 ㅋㅋ
저도 비슷한 가격에 샀네요 =_=; 지금 그 가격이면 [...]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부족이 다시 문제가 됩니다. 스마트폰을 데스크탑 대신 쓰기에는 스마트폰 용으로 쓸만한 프로그램이 부족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