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맛난거먹다가 혀를 좀 씹었습니다.


몇일지나도 안났길래 알보칠인가 그게 아파도 잘 났는다길래 발라봤죠..

발라봤는데 '어..생각보다 안아프네?' 그러고 두세번 발랐습니다.

다음날 저녁에 회먹을때 좀 강한와사비간장에찍어먹고 소주 몇잔먹고 시간이 좀 지난후에 한번더 발랐죠..

별로안아프던데뭐..그러면서 바르는순간..



아..이거뭔가요
눈물이 줄줄줄줄줄줄
와 진짜 전에 애가 미치고 팔짝뛰는동영상이 이해가 갈정도로 무쟈게 아프더만요-_-;;;;
한 5분은 눌물흘린듯..ㅜ.,ㅜ


근데 별로 안아플땐 다음날이 돼도 조금밖에 안났더니 무쟈게 아프고나니 다음날 말짱해졌네요..ㅡ.ㅡ;
아픈만큼 났는건가요..
왜 악마의 명약이라고 불리는지 알겠습니다ㅋㅋ

아는 만큼 보인다.